Usher가 Drake와 Loe Shimmy의 I'm Spent를 다시 불렀다

깜짝 공개된 U Spent 프리뷰. 10년 인연의 첫 정식 협업이 될지도 모른다.

2026. 11. 05. 10:34

ALLRAPSHIT

Usher의 깜짝 스포일러

Usher가 Drake와 Loe Shimmy의 I'm Spent를 손본 버전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Usher는 지난 2일 Instagram 라이브 도중 직접 보컬을 얹은 리믹스를 틀었고 여유롭게 따라 부르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누가 Loe Shimmy랑 Drake한테 전화 좀 해.

Somebody needs to call Loe Shimmy and Drake!

리믹스를 소개하며 외치는 Usher, Instagram 라이브

공개된 버전은 원곡을 한층 부드럽고 매끈한 알앤비 감성으로 풀어낸 느낌이다.

원곡 I'm Spent는 지난 5월에 발매된 Drake의 앨범 HABIBTI에 수록된 곡이다.

Usher는 히트가 너무 많아서 거의 까먹을 지경이라는 재치 있는 가사를 얹으며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리믹스 제목은 U Spent이며 아직 정식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10년 인연의 첫 정식 협업될까

만약 이번 곡이 정식으로 나온다면 의미가 남다르다.

Usher와 Drake는 10년 넘게 알고 지냈지만 아직 정식으로 함께 발표한 곡이 없기 때문이다.

Drake는 지난 2014년 OVO Fest 무대에 Usher를 깜짝 게스트로 불렀고 함께 작업 중인 음악이 있다고 귀띔한 적도 있다.

이후 Slow Motion이라는 곡이 2020년에 유출됐지만 두 사람 모두 정식 프로젝트에 싣지는 않았다.

Usher는 2016년 애틀랜타에서 열린 Drake와 Future의 Summer Sixteen Tour 무대에도 오른 바 있다.

Loe Shimmy에게도 특별한 곡

원곡 I'm Spent는 Loe Shimmy에게 커리어의 터닝포인트가 된 곡이다.

Drake와의 협업으로 Billboard Hot 100에서 34위까지 올랐고 Loe Shimmy 생애 첫 Top 40 진입을 기록했다.

두 사람은 Drake의 단편 영화 FOMO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Iron Man에서 영감을 받은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공연과 신곡 사이

한편 Usher는 요즘 Chris Brown과 함께하는 조인트 R&B Tour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다음 일정은 11월 5일 애틀랜타 공연부터 시작되며 이달 내내 추가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Usher의 마지막 정규 앨범 Coming Home은 2024년에 나왔고 아직 다음 프로젝트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그래도 이번 스튜디오 프리뷰를 보면 공연 사이사이 신곡 작업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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