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카지노에서 기인한 Offset, 블랙잭 테이블 두고 한판 벌이다
1만, 2만 달러씩 판을 밀던 그가 화난 이유는 지정석을 침범한 다른 손님들. 심지어 그날 밤 판돈 이야기가 좀 미묘하다
2026. 10. 06. 03:30
offset recent sub getty - Getty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카지노에서 블랙잭 테이블을 사수하다 상술도 잊어버린 Offset의 모습이 포착됐다. 고액 베팅이 오가던 자리에서 라이브로 벌어진 일이었기에,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도를 넘었다.
파리 카지노에서 기인한 Offset
온라인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Offset은 카지노 직원들과 벌써 몇 번째인 싸움을 이어가는 중이었다. 불만의 핵심은 하나였다. 자기 지정석이라고 여기는 그 테이블에 다른 사람들이 계속 끼어들어 판에 참여한다는 것.
한 번에 1만 달러, 2만 달러씩 판을 밀어붙인 Offset은 그에 걸맞은 대우를 요구했다. 본인의 베팅한도 앞에서 직원들에게 정색하며 던진 말은 꽤나 단호했다.
누구도 내 거를 건드리지 마라.
Nobody touch my s***
카지노 직원들에게 말하는 Offset, 파리 카지노 현장에서
"일찍 떠났으면 될 판이었는데"
문제가 됐던 건 '일회용 카드'라는 단어에서 시작되었다. Offset이 자기 자리에 던져두는 그 카드로 다른 플레이어들이 손을 대는 걸 당연히 용납할 수 없다, 라는 입장이었던 것.
이 시점에서 Offset은 이미 20만 달러를 카지노에서 뽑아갔다고 자신감 있게 치켜세웠다. 그 말에 따르면 그 돈을 받고 그냥 나갔어도 될 상황이었는데, 다른 손님들이 자기 자리에 좀처럼 빠지지 않는 게 분이 쌓여 한판을 이뤘다는 것.
다만 승부의 입장에서 일관된 얘긴 아니다. 사전 전달된 소식에 따르면 그날 밤 Offset은 상당한 판 돈을 잃었고, 이를 앞선 시간대에 판 상황이 그의 수행팀 쪽에서는 8만 달러 웃돈을 벌었다는 흐뭇한 이야기로 전해졌던 터라 뒤늦게 엇갈린 숫자들이 다시 돌아다니게 됐다.
표 점수가 어느 쪽에 든 가했든, 그날의 Offset은 조용히 판을 떠나길 선택한 사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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