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 Durk 보석 앞두고 검찰이 꺼낸 막판 카드. JAY-Z와 J. Cole 탄원에도 판사는 결정을 미뤘다.

로열티부터 투어 수익까지 건 파격 조건. 검찰은 구치소 논란과 법정 앞 지지 연출 의혹으로 맞섰다.

2026. 11. 06. 05:31

ALLRAPSHIT

보석 심판 앞둔 Lil Durk

Lil Durk가 지금 보석을 걸고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VICAR 혐의로 열리는 본재판은 2027년 8월로 잡혀 있는 상태다.

이번에 Lil Durk 쪽에서 내놓은 보석 조건이 꽤 파격적이었다. 로열티와 퍼블리싱 권리는 물론이고 이름과 이미지와 초상권에 투어 수익까지 담았다. 거기에 Sony Music Entertainment가 보증한 100만 달러 규모의 출석 보증금까지 얹었다.

JAY-Z와 J. Cole의 탄원서

힘을 실어준 얼굴들도 화려했다. JAY-Z와 J. Cole에 Michael Rubin까지 직접 탄원서를 써주며 나섰다. 이 정도면 보석이 나올 거라는 기대도 컸다. 하지만 Michael W. Fitzgerald 판사는 결정을 미뤘고 아직 결론을 내지 않았다.

검찰의 막판 반격

그리고 수요일 심리를 바로 앞두고 연방 검찰이 막판 서류를 들고나왔다. Fitzgerald 판사가 이 서류까지 보고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검찰은 Lil Durk가 구치소 안에서 금지 물품을 손에 넣고 교도관에게 대들었다고 주장했다.

불똥은 주변 스타들에게도 튀었다. 검찰은 Ye가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것마저 Lil Durk 쪽이 판을 짜서 만든 장면이라고 몰아붙였다. 법원 밖에 모인 지지자 집회도 돈을 주고 동원한 거라고 주장했다.

검찰이 내세운 논리는 단순했다. community의 지지가 있는 것처럼 보여주면서 대중의 시선을 돌리고 분위기를 흔들려 했다는 거다. 그 장면을 당시 배심원들이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는 점도 짚었다.

분위기를 보면 검찰은 Lil Durk의 보석을 막기 위해 쓸 수 있는 카드를 전부 꺼내는 모양새다. 마지막 선택은 Fitzgerald 판사의 손에 달렸다. 아직 판사가 어느 쪽으로 기우는지는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 상황은 계속 바뀌고 있어서 추가 소식이 나오는 대로 다시 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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