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g Miami가 올린 케이크 이모지 두 개가 Diddy 생일 축하로 읽힌 이유
이름은 적지 않았지만 날짜가 겹쳤다. 솔로 앨범 자축이라는 해석에도 팬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2026. 11. 06. 03:30
이모지 두 개로 시작된 논란
Yung Miami는 지금까지 Diddy 관련 이슈에 대해 거의 입을 열지 않았다. The Breakfast Club에 나왔을 때도 관계를 인정하지도 부인하지도 않았다. 당시 방송에서 Yung Miami는 Diddy와 애초에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냥 각자 할 거 하면서 편할 때 만나는 사이였다는 설명이었다.
그런데 지난 11월 4일 Yung Miami가 X에 올린 짧은 게시물 하나가 분위기를 바꿔버렸다. 생일 케이크 이모지 두 개와 하얀 하트 두 개가 전부였다. 하필 그날이 Diddy의 생일이었다는 점에서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생일 축하가 맞을까 앨범 자축일까
Diddy는 올해 57살 생일을 FCI Allenwood 안에서 보냈다. Yung Miami는 게시물에 Diddy의 이름을 직접 적지 않았다. 그래서 이 이모지가 정말 Diddy를 향한 것인지 단정할 수는 없다. 마침 Yung Miami의 첫 솔로 앨범 Watch Dis가 Billboard 200에 진입한 타이밍이기도 했다. 그 기쁨을 표시한 것일 가능성도 충분하다.
그럼에도 소셜미디어 반응은 이미 한쪽으로 기울었다. 댓글창에는 화난 반응이 줄을 이었다. 지금 Diddy를 챙기는 건 민감하지 못하고 보기 불편하다는 말이 많았다. JT를 언급하면서 응원해야 할 City Girls 멤버는 따로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
사실상 모두가 이 게시물을 Diddy 생일 축하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다른 해석은 믿지 않겠다는 기류가 강하다. 해당 게시물은 좋아요 400개에 리포스트 500개를 넘긴 상태다. 2026년 X 기준으로 좋아요보다 공유가 많은 건 꽤 이례적인 비율이다. 팬들이 이번 선택을 곱게 보지 않는다는 게 숫자로 드러난 셈이다. Yung Miami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연관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