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off 불행사망 합의금 분쟁, Quavo와 Offset까지 증언대에 설 수도
아들 재산을 두고 벌어진 치열한 공방, 재판장은 누굴 들어줄까
2026. 10. 09. 02:31
Rich Fury/VMN19/Getty Images
Takeoff의 어머니가 진행 중인 부당사망 합의금 분쟁에서 Quavo와 Offset이 증언대에 설 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졌다.
형제의 증언이 걸린 분쟁
지난해 Takeoff의 어머니 Titania Davenport는 2022년 아들이 살해당했던 휴스턴의 행사 장소를 상대로 제기했던 부당사망 소송을 합의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여기서 모든 것이 끝난 게 아니었다. 합의금을 놓고 Takeoff의 아버지 Kenneth Ball과의 다툼이 시작된 것이다.
현지 시간 10월 7일 TMZ가 입수한 법원 서류에 따르면, Quavo의 누나이기도 한 Davenport는 이 사건이 조지아 법원에서 다뤄지길 원하고 있다. 반면 Ball은 텍사스에서 재판이 열리길 바라는 입장이다.
증인들은 전부 조지아에
Davenport 측이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사건과 관련된 증인들이 전부 조지아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만약 텍사스에서 재판이 열린다면 이들이 불필요한 비용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 여기에 언급된 증인 명단에는 Quavo와 Offset의 이름도 포함될 수 있다.
합의금의 절반을 요구하는 아버지
사건의 배경을 되짚어보면, 2023년 Davenport는 Takeoff가 총격으로 목숨을 잃은 휴스턴의 행사 장소 810 Billiards & Bowling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이후 2025년 회사 측과 비공개 조건의 합의에 이르렀다.
문제는 여기서 터졌다. 아버지 Ball은 자신도 그 합의금의 절반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주장한 것.
Davenport의 입장은 단호하다. Ball은 Takeoff의 삶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가, 돈 얘기가 나오니까 이제야 얼굴을 내미는 사람이라는 것. 결국 판단은 재판관의 몫으로 넘어갔다.
살해 재판은 다음 달 시작
한편 Takeoff 살해 사건의 본 재판이 드디어 다음 달 11월 5일 시작된다. 피고 Patrick Xavier Clark은 810 Billiards & Bowling 밖에서 주사위 게임을 두던 중 벌어진 언쟁 끝에 Takeoff를 총으로 쏘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Takeoff가 이 싸움과 무관한 방관자였다고 밝혔다. Clark은 유죄가 인정될 경우 종신형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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