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의 Ye 섭외 비판에 Pepsi, Wireless Festival 스폰서십 철회
Ye의 Wireless Festival 헤드라이너 발표 이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026. 04. 05. 19:36
Ye가 올해 초 반유대주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지만, 과거의 논란들은 여전히 강력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영국 총리 Keir Starmer가 Wireless Festival의 Ye 섭외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고, 몇 시간 뒤 Pepsi가 메인 스폰서에서 철수하겠다고 발표했다.
Ye는 작년 Drake가 그랬던 것처럼 런던 Wireless Festival에서 3일간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하지만 The Sun에 전해진 총리의 성명은 이번 섭외가 얼마나 큰 논란을 야기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Ye가 과거의 반유대주의 발언과 나치즘 찬양에도 불구하고 Wireless에 섭외된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 어떤 형태의 반유대주의도 혐오스러우며, 어디서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영국이 유대인들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곳이 되도록 책임을 다해야 한다.
It is deeply concerning Kanye West has been booked to perform at Wireless despite his previous antisemitic remarks and celebration of Nazism. Antisemitism in any form is abhorrent and must be confronted firmly wherever it appears. Everyone has a responsibility to ensure Britain is a place where Jewish people feel safe.
Keir Starmer 영국 총리 발언
iTV News에 따르면, Wireless Festival의 메인 스폰서 Pepsi가 오늘(4월 5일) 더 이상 이번 행사를 후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Pepsi는 Wireless Festival 스폰서십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성명에서 Ye나 총리의 발언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맥락을 무시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다가오는 공연 논란과는 별개로, Ye는 현재 진행 중인 투어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번 주 LA SoFi Stadium에서 이틀간 매진을 기록하며 다양한 기록을 경신하고, 수많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Ye는 특별 게스트들도 불러들였다. 'Bully' 작업에 함께한 Andre Troutman이 공연 내내 함께했고, CeeLo Green과 Ye의 딸 North West도 무대에 올랐다. Travis Scott은 "FATHER" 콜라보 무대를 위해 등장했고, Lauryn Hill은 여러 곡을 선보였다. 그녀는 아들들인 Zion과 YG Marley도 데려왔으며, 자신이 샘플링된 Ye의 곡 공연에도 합류했다.
팬들은 이번 Wireless Festival에서도 비슷한 화려함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Keir Starmer의 발언과 Pepsi의 철회 이후, 추가적인 파장이 있을지 주목된다. 런던 시장 Sadiq Khan을 포함한 영국 정치인들도 이미 이번 섭외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Wireless Festival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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