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파티 총격 사건, Lil Baby는 결국 무혐의로 마무리
용의자 네 명 체포됐지만, 경찰이 밝힌 건 래퍼와의 연고가 없다는 사실뿐
2026. 10. 17. 00:30
혐의 없어진 Lil Baby
Lil Baby와의 연루설에 마침표가 찍혔다. 올해 초 열린 슈퍼볼 파티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네 명의 용의자가 체포되면서, 경찰은 해당 사건과 Lil Baby 사이에 어떠한 연관고리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KQED에 따르면 진행 중인 수사에서 래퍼가 이번 사건에 개입했다는 증거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사건의 경위
사건은 지난 2월 샌프란시스코 다알리아(Dahlia)라는 장소의 1층에서 열린 비공개 슈퍼볼 파티에서 터졌다. Keion White는 이 자리에서 발목에 총상을 입었다. 다만 당시 한 목격자는 Lil Baby의 일행이 파티 입장을 시도하다 White와 다툼이 벌어졌다고 진술했다. 목격자는 위층으로 올라가 도움을 요청하려던 찰나 총성이 울렸다고 말했으며, 정작 총격범의 신원은 특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두 용의자의 첫 재판
용의자로 지목된 Gregory Walker와 Curtis Green은 지난 수요일 샌프란시스코 홀 오브 저스티스에서 첫 법정 출석을 했다. Walker는 반자동 화기로 인한 폭행 혐의가 적용됐고, Green은 총기 난동 혐의로 기소됐다.
현재 Walker는 무기한 구금된 상태이며, Green은 석방되었다. 두 사람 모두 다음 주 월요일 열리는 기소 절차에 다시 출석해야 한다.
나머지 두 용의자의 체포
나머지 두 용의자 역시 각기 다른 기관에 의해 체포되었다. Marquis Davis는 애틀랜타 경찰에 의해 자택에서 잡혔고, Antoine Washington은 지난 10월 7일 스톡턴에서 샌와킨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붙잡혔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관할 부서들과 협력해 두 사람을 샌프란시스코로 이송해 재판에 회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사 진행 상황과 피소자 측의 추가 대응이 있을 경우 ALLRAPSHIT이 이어서 전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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