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Brown 전 연인의 법정 주장에 네 아이 엄마들이 일제히 반박, 양육 분쟁 판도 흔들리나

Lovely 양육권 공방 속 모두가 힘을 모았다. 전 파트너들의 한 목소리는 '아빠는 잘하고 있다'

2026. 10. 06. 10:31

ALLRAPSHIT

Chris Brown이 개인 논란으로 머리 아픈 와중에, 사생활 전선에서 또 하나의 불똥이 튀었다. 전 연인 Diamond Brown이 딸 Lovely 관련 주장을 법정에 제기하며 Brown을 향해 거친 비난을 쏟아낸 것. 그런데 이 극한 갈등에 뜻밖의 사람들이 등장했다. Brown과 자녀를 함께 키우고 있는 세 여성 Nia Guzman, Ammika Harris, Jada Wallace가 앞다퉤 공개적으로 나서서 Brown의 육아 태도를 옹호한 것이다.

동료 파트너들의 공개 옹호

여성들의 발언은 Brown이 Diamond의 최근 법정 주장에 정면 반박하며 자신이 네 살 된 딸 Lovely를 만나지 못하도록 방해했다고 지적한 직후에 나타났다. 갈등이 공개적으로 번지는 동안 Brown은 세 여성의 메시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퍼가기도 했다.

딸 Royalty를 Brown과 함께 두고 있는 Nia Guzman은 The Shade Room을 통해 가장 분명한 옹호를 내놓았다. Brown이 언제나 요구 이상으로 아이들을 잘 챙겨주며, 아이들 곁에서 매우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아빠라고 말한 것이다. 아들 Aeko를 둔 Ammika Harris도 평소라면 이런 갈등에 휘말리지 않는 성향이지만, 이번에는 예외적으로 입을 열었다.

나는 갈등에 휘말리는 걸 좋아하지 않아. 하지만 모든 아이들은 아빠에 의해 넘칠 정도로 잘 챙겨지고 있어.

I don’t like to get involved in drama. All of the children are well taken care of by their dad.

Chris Brown의 육아를 옹호하는 Ammika Harris, Instagram

Jada Wallace의 직설적 반박

올해 초 Brown과 아들 하나를 얻은 Jada Wallace는 Diamond에게 더 직접적인 언사를 날렸다. 우리 모두 넘칠 정도로 잘 챙겨지고 있다는 사실은 너도 알고 있었다며, Diamond에게 불성실하고 비참한 태도를 버리라고 지적하기까지 했다.

Diamond 제발 그러지 마. 우리 모두 넘칠 정도로 잘 챙겨지고 있다는 거 너도 알고 있잖아.

Diamond please. Every one of us is OVERLY taken care of and you know that.

Diamond Brown을 향해 반박하는 Jada Wallace, Instagram

갈등의 근원

이번 마찰은 10월 1일, 두 사람의 법적 대립과 관련해 Diamond가 선언서 형태로 제출한 주장에서 불길할 번졌다. TMZ에 따르면 Diamond는 Brown의 일정 문제로 자주 Los Angeles를 벗어나게 되면서도, 최근 6~7개월 동안 딸 Lovely를 보자는 요청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Brown이 관계가 끊긴 이후 자신이 사귄 남성들을 괴롭혔으며, 현재 남자친구와 그의 쌍둥이 형제를 협박했다고까지 말했다.

Brown의 정면 반박

다만 이런 주장은 아직 법정에서 입증된 바 없다. Brown은 괴롭힘 혐의를 부인했고, 그의 변호사는 Diamond의 진술과 다른 주장을 내놓았다. Brown은 인스타그램에서 Diamond의 양육 주장에 다른 관점의 해석을 내걸며 대응했는데, Lovely와 7개월간 만나지 못한 것은 인정하면서도 그 원인이 Diamond 측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딸의 학비와 의료비는 물론 Diamond의 주거와 차량, 월별 부가 지원까지 자신이 모두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Diamond는 Lovely의 법적 양육권과 친권을 주고, Brown에게는 면접 교섭권만 남기자는 안을 제안한 바 있다. Brown은 이에 반대하며 공동 법적 양육권과 공동 물리적 양육권을 요청한 상태다. 그러고 보니 올해 들어 여러 사건으로 논란이 그치지 않던 시기였던데, 이렇게 개인적인 갈등까지 공개전으로 확전된 것은 작게나마 심상치 않은 덕목을 드러내주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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