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Thug와 Playboi Carti의 합작 cd가 ComplexCon에서 깜짝 등장했다
Sp5der 부스에 놓인 'YT + PBC Vol. 1', 팬들을 괴롭혀 온 합작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일까
2026. 10. 05. 07:31
선망하는 팬이라면 걸어두었던 예감이 있었을 것이다. Playboi Carti가 오늘 10월 4일 일요일, ComplexCon에서 아티스틱 디렉터 겸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행사장 곳곳에서 예상 밖의 깜짝 선물이 등장했다.
Sp5der 부스에서 발견된 수상한 CD
컨벤션장의 Sp5der 부스에서 'YT + PBC Vol. 1'이라는 타이틀이 적힌 CD가 배포되고 있었던 것. 제목에서 알 수 있듯, Young Thug와 Playboi Carti의 합작 앨범임을 암시하는 물건이다.
두 아티스트의 제대로 된 풀 앨범급 콜라보는 오랜 세월 팬들이 꿈꿔온 바였기에, 소식이 퍼지자마자 양쪽 팬덤 모두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다만 직접 CD를 챙기지 못한 이들은 그 안에 담긴 내용물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고, 정말로 합작 프로젝트가 맞는지조차 확언할 수 없다.
실물 CD에서 흘러나온 스니펫
그래도 단서는 올라왔다. Kurrco가 팬이 차 안에서 CD를 재생하는 영상을 Instagram에 잡아냈는데, 클립 속에는 Young Thug의 보컬이 실린 사우스 감성의 트랩 트랙 일부가 흘러나온다. 짧은 영상이지만 적어도 CD 안에 실제 음악이 담겨 있다는 사실은 확인된 셈이다.
앞으로 더 자세한 정보가 풀릴지 지켜봐야겠지만, 팬들이 진짜로 기대하는 건 Opium의 보스와 YSL의 크리에이티브 리더가 합작 앨범을 정식 발표하는 장면이다.
두 사람이 쌓아온 케미스트리
Young Thug와 Playboi Carti의 인연은 이미 여러 차례 이어져 왔다. Playboi Carti의 2018년 작 Die Lit에 수록된 'Choppa Won't Miss'를 시작으로, 올해 발매된 Carti의 앨범 MUSIC에서는 'WE NEED ALL DA VIBES'에 Young Thug가 탑재된 바 있다. 그 외에도 여러 유출 곡들이 돌아다니지만, 풀 콜라보 테이프라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ComplexCon에서 벌어진 소란들
한편 이번 ComplexCon에서 Playboi Carti의 존재감은 논쟁 없이 지나가지 않았다. 행사장에서 LUCKI가 목 부위에 상처를 입은 사건에 대해 Opium 진영이 책임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물론 이 루머와 주장들은 전혀 확인된 바 없으며, 시카고 출신의 래퍼는 현재 상처에서 회복 중이다.
다음 수풀로 등에 기대
한쪽에서는 Young Thug가 분명 뭔가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초 발표한 Slime Language 3에 이어 또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것. 어쩌면 'YT + PBC Vol. 1'이 그 답일지도 모른다. 두 아티스트가 이 프로젝트를 조만간 공식적으로 널리 알릴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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