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 계약자에게 '잔혹하고 비정상적인 처벌' 가했다는 주장 나와

말리부 저택 공사 관련 소송에서 충격적인 증언 쏟아져

2026. 02. 28. 00:46

ALLRAPSHIT

Ye가 또다시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이번에는 민사 법정에서 진행 중인 분쟁 해결을 위해 나선 상황. 건설 노동자 Tony Saxon이 최근 Ye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증언대에 섰는데, 말리부 저택 작업과 관련해 노동법 위반, 부상, 임금 미지급 등의 주장을 쏟아냈다.

Rolling Stone에 따르면, Saxon은 지난 2월 25일 법정에 출석했다. 그는 Ye가 자신이 원래 계약하지 않은 경비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4시간 현장에 머물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한밤중에 아무런 예고 없이 두 번이나 깨웠다는 것.

배심원들은 Saxon의 거주 환경을 담은 사진을 검토했다. 바닥에 놓인 작은 매트리스, 옆에는 생수와 Ensure 단백질 음료가 전부였다. Saxon은 Ye와 호의적이고 친근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말했지만, 이지 설립자는 그에게 상당한 압박을 가했고 부당한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고 덧붙였다.

Tony Saxon은 자신과 Ye 사이의 문자 메시지 내역도 공개했다. Ye 측은 해당 혐의를 부인하며, 오히려 Saxon이 프로젝트를 방해하고 면허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날까 봐 회피했으며, 말리부 저택 철거 및 재건축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너 어차피 교대 근무 하면서 여기 있을 거잖아. 그러니까 경비를 맡아야지. 지금부터 여기 있어. 나갈 수 없어."

"Since you're going to be there so much, running shifts, you should be the security. Stay here now. You can't leave."

Ye가 Tony Saxon에게 보낸 메시지

Ye 측 법률팀은 Saxon이 직원이 아닌 독립 계약자로 일했다고 주장한다. 반면 Saxon은 프로젝트의 은밀한 성격이 Ye가 허가증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지, 자신의 면허 부족 때문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는 작업 중 입은 허리 부상도 언급했는데, 피고 측은 이를 증명할 의료 기록이 없다고 주장했다. Tony Saxon의 변호사 Ron Zambrano는 의뢰인이 치료를 받지 않았다는 점은 인정했다.

Ye와 아내 비앙카 센소리도 증언할 예정이다. 센소리가 Saxon에게 연락을 취한 인물이라는 알려졌다. 소송에는 보복 행위 혐의도 포함되어 있다. Saxon은 몇 년 전 Rolling Stone과의 인터뷰에서 Ye가 자신의 요구를 따르지 않자 "Clinton"이고 "Kardashian"이라고 불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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