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hanna과 A$AP Rocky 저택 총격 용의자, 상향된 14개 혐의에 무죄 주장
총알이 Rihanna 바로 옆을 관통했던 그날, 검찰은 계획적 살인 시도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2026. 10. 01. 10:10
rihanna와 A$AP Rocky의 LA 저택 총격 사건에서 기소된 용의자가 형량이 한층 무거워진 기소사항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3월, Ivanna Ortiz라는 인물이 두 사람의 로스앤젤레스 저택을 향해 총을 쐈는데, 당시 두 사람은 진입로에 주차된 에어스트림 트레일러 안에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Rolling Stone 보도에 따르면 총알 한 발은 트레일러 앞유리를 관통했고, rihanna은 그 탄도 위에 서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황만 놓고 보면 극도로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14개 기소사항, 상당수 추가 및 상향
앞서 어제 이 사건 용의자가 심리 감정 평가를 받았고, 재판에 정상적으로 응할 능력이 있는 것으로 판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었습니다. 이후 어제에 이어 오늘 진행된 재판에서 Ortiz는 총 14개의 기소사항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중 상당수가 신설되거나 이전보다 강도가 높아진 것들입니다.
기소 내용을 살펴보면 살인미수 혐의에 더해 총기 사용 혐의 10개, 그리고 거주 중인 주택 혹은 캠핑카를 향해 총기를 발사한 중범죄 혐의 3개가 포함됩니다. Rolling Stone은 Ortiz가 이번 재판에서 이 혐의들에 대해 무죄를 주장한다고 전했습니다. 혐의가 전부 인정될 경우 종신형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검찰은 이번 기소가 단순한 표적이 아닌 명백한 계획성 범죄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지방검사 Alexander Bott는 rihanna을 겨냥한 공격이었다고 못박았습니다.
이 사람은 rihanna을 죽이려던 인물입니다. 다른 모든 이들은 그냥 부수적인 피해에 불과했죠.
This is a person who wanted to kill Rihanna, and everyone else was collateral damage.
이번 기소에 대한 입장을 밝힌 지방검사 Alexander Bott, 지방검사 발언, Rolling Stone 보도
동기는 두고두고 이상했던 용의자
실제로 Ortiz는 사건 이전부터 rihanna을 향한 이상한 집착을 드러내왔습니다. 지난해 1월 4일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에서 그녀는 직접 rihanna을 언급하며 위협적인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잘 들어, rihanna. 네가 죽으면 신은 나를 내 미래로 데려갈 거야. 넌 날 죽이길 원하잖아. 좆까라.
Listen, Rihanna. When you die, God is taking me to my future. You want to kill me. Shut the fuck up.
사건 전 rihanna을 향해 위협적인 발언을 던진 Ivanna Ortiz, 유튜브 영상
검찰의 강경한 입장
로스앤젤레스군 지방검사 Nathan J. Hochman은 몇 달 전 기소 발표 당시에도 강경한 원칙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인구 밀집 지역 어디서든 총기를 함부로 발사하는 행위는 목숨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며, 이런 사건에는 법이 한계까지 나타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총격으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그런 경솔한 폭력은 지역 사회에서 절대 용납되지 않을 것이고, 이런 총격범들의 다음 목적지는 감옥이라는 게 그의 완곡한 경고였습니다.
Ortiz의 다음 재판은 10월 29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형량이 상향된 상태에서 무죄 주장으로 나서는 만큼, 앞으로 이 사건의 줄거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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