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y Ma가 '양육비 안 냈다' 공개 비난하자, Papoose는 Saks 영수증으로 답했다

긴 해명문 대신 결제 내역을 꺼내든 남편, 이혼 전쟁은 영수증 전쟁으로

2026. 10. 01. 10:11

ALLRAPSHIT

Remy Ma와 Papoose의 이혼 소송에 럭셔리 백화점 Saks Fifth Avenue까지 등장했다. Remy가 남편과 거의 만나지도 못하는 딸을 양육하며 재정 지원도 전혀 받지 못한다고 주장하자, Papoose는 영수증으로 반격에 나선 것이다.

나온 게 영수증

Papoose가 올린 스크린샷에는 Saks Fifth Avenue에서 결제한 구매 내역이 담겨 있었다. 그는 해당 옷들이 딸 Reminisce를 위해 산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 이혼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반박 카드로 꺼내든 것이 바로 이 영수증이다.

Remy의 주장은 새 EP Alimony 홍보 과정에서 공유한 오디오에서 나왔다. Papoose를 두고 토라진 속을 털어놓는 녹음 속에서 그는 전 남편이 딸을 정기적으로 데리러 오지도, 전화 한 통 하지도 않는다고 애태웠다.

걔가 내 딸 좀 데리러 오긴 하냐. 전화 한 통도 안 해. 걔년 뭐 하나 지불하는 게 없어.

He don't pick up my f*cking daughter. He don't even f*cking call her. That n*gga don't pay for sh*t.

Papoose를 향해 쏟아낸 Remy Ma, 인터뷰 오디오

돈 이야기로 넘어가자며 꺼낸 말은 더 직설적이었다. 양육비는커녕 정기적인 지원도 없다고 했고, 지금 진행 중인 이혼 과정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는 상황을 그렇게 설명했다.

긴 말 대신 물건으로

Papoose는 긴 성명문을 내놓는 대신 Saks 영수증을 올렸다. 재정적으로 아무 기여도 하지 않았다는 Remy의 주장에 대해, 구매 내역 자체가 답이 되도록 한 것이다. 물론 영수증만으로 딸을 자주 봤다는 사실이나 양육 방식 논쟁 전체가 해결되는 건 아니다. 그러나 최소한 재정 지원이 전무했다는 인식에 대해서는 정면으로 반박한 셈이다.

해당 스크린샷은 Watch Live Bitez 계정을 통해 퍼지며 빠르게 퍼블릭으로 흘러나왔다.

서로 다른 결말 이야기

이 양육 관련 주장은 두 래퍼가 서로 전혀 다른 결혼 해체 설명을 내놓고 있는 시기에 나왔다. Papoose는 며칠 전에도 이혼 전문 변호사와 나눈 대화로 추정되는 스크린샷을 공개했는데, 그는 재산 세 채를 포기하더라도 이혼을 마무리하고 Reminisce와의 면접권을 확보할 의사가 있다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메시지들 역시 이혼 협상의 전체 기록이라고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혼이 되니까, EP가 되니까

한편 Remy는 이별의 서사를 Alimony에 실어올리는 중이다. 지난 9월 25일 발매된 여섯 트랙의 EP에는 Keke Wyatt가 피처링한 'Why I Get Married?'가 담겼고, Papoose의 'Jezebel'까지 이어진 수주간의 디스전 속 최신 작전이기도 하다. 어느 쪽도 자기 버전의 결말을 대중에게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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