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oose, Remy Ma와의 이혼 문자 전격 공개. 부동산 전부 양보하겠다던 제안 철회하다
부동산 다 주고 깔끔하게 끝내겠다던 그 남자, 답장이 안 오니까 판을 뒤집었다
2026. 09. 26. 12:31
Papoose와 Remy Ma의 이간질이 조용히 정리될 기미를 안 보이던 중, 결국 서류전에서 승부수가 나왔다. 이혼 절차를 빨리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하던 Papoose가 자신의 이혼 전담 변호사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통째로 공개한 것.
문자가 공개되는 순간
공개된 메시지 속에서 그는 기본적으로 부동산을 Remy에게 모두 넘기는 조건을 제시한 상태였다. 재산 다툼에 목숨 건 0gh 아니고, 그냥 정리만 빠르게 하고 각자 인생으로 돌아가자는 쪽이었던 것.
부동산은 전부 그쪽에 두기로 했어. 내가 원하는 건 [내용 비공개]와의 면접 교섭권. 그냥 내 인생에서 저 사람 빠지고, 이혼만 확정되면 돼.
I've decided to let her keep all of the properties. All I want is visitation with my [redacted]… I just want her out of my life. And divorce finalized
이혼 조건을 제시한 Papoose의 문자 메시지
문제는 답장이었다. Papoose는 Remy Ma 쪽에서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다 2026년 2월 14일, 한참 뒤에야 답이 오자 그의 태도는 달라져 있었다.
아까 제안은 withdrew야. 부동산 절반은 내가 유지할 거고, 내가 그쪽에 쓴 곡 전부에 대해 코인을 청구하겠어.
The previous deal is now off the table. I'm gonna maintain my half in all properties. And I'm requesting to be paid for all the music I wrote for her
조건을 철회했다고 밝힌 Papoose의 문자
앞서 내놓았던 조건은 사라지고, 판을 왕복시켰다는 선언. 그는 부동산 지분 절반을 다시 챙기겠다고 하면서, Remy에게 써주고 준 음악 전반에 대한 대가 지급까지 요구하는 조금 과감한 입장으로 넘어갔다.
결국 공개하게 된 이유
이 서사를 SNS에 올릴 수밖에 없었던 데에는 메시지 속 케미 못지않은 이유가 있다. 최근 상대와의 온라인 리플 접전이 상당히 달아올랐다는 것. Papoose는 포스팅 캡션에서 팬들에게 자신보다 Remy를 계속 장려하자고 당부하며, 멜로가 아닌 건강한 정리를 촉구했다.
“미화하자면 나는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았다. 나는 오프라인 청탁만 아니면 누구와도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지금은 나와 접점이 있는 쪽에서 시시때때로 자극적인 리플을 날려대는 상황이다. 채팅방 어딘가에서 그녀를 날조하는 글을 보게 되었다.”
이어 그는 Remy Ma가 모인 법정 날짜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상대가 자신에 대해 거짓말을 해도 참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진실이 너무 못생겨서 그녀의 입에는 맞지 않았다는 것.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던 시기, Papoose는 Remy와 함께 매리지 상담까지 받았다고 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그는 깨달았다. 상대는 언제까지고 절제하지 않으리라는 것. 그 시점부터 그는 인생을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이후의 이야기
문제는 그 이후로 더 커진다. Papoose는 자신을 정리한 뒤로 Remy가 여러 번 그와 다시 만나려고 시도했으나, 그는 번번이 거절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대화의 판이 서서히 뒤집힌 것.
Remy Ma 쪽에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이 문자 공개에 대해 직접 반응하지 않았다. 다만 이흠동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볼 수도 있는 이러한 내용 공개가 향후 양측의 법적 주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특히 본게임 앞에서 이런 연극은 지는 싸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때 힙합 씬에서 손꼽히는 로맨스로 꼽히던 커플이 누구에게도 이득이 없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한데, 팬들은 지금 두 사람이 서로를 공격하는 것보다 서로를 내보내는 쪽에 시간을 쓰기를 바라고 있다. Papoose 본인의 말처럼, 이미 대화의 끝자락은 지나친 지금은 둘 다 앞으로 나아가는 게 맞다는 것. 앞으로 일어날 일이 어떻게 되든, 이러한 사적 메시지의 공개만큼은 확실하게 불편한 상황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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