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 Durk, 보석 심리 앞두고 변수 등장

무죄 판결에도 흐릿한 보석 승인 전망, 11월 심리가 향방을 가른다

2026. 09. 21. 23:30

ALLRAPSHIT

Lil Durk의 법정 공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앞서 살청탁 살인 미수 혐의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낸 그에게는 이제 VICAR 혐의, 즉 범죄 조직 운영 혐의 재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재판은 원래 11월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흘러나온 소식을 보면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재판 연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주 말, Durk의 보석 심리가 11월 4일에 열릴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재판이 이미 진행 중이거나 끝난 상태라면 보석 심리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터라, 이 사건을 쫓는 기자들과 변호사들 사이에서는 검찰과 변호 측 모두 준비 시간을 더 벌게 되면서 재판이 2027년으로 미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보석 승인 낙관론 vs 냉정한 전망

변호사 Bradford Cohen 같은 이들은 결국 Durk가 보석을 받아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살인 청부 건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VICAR 혐의가 무게를 얻기 어렵다고 보는 논리다. 그렇다면 판사도 선처의 여지를 보이고, 2년 가까이 이어진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보석이 승인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DJ Akademiks는 이런 낙관론을 좀처럼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다. 그는 어젯밤 라이브 방송에서 Durk가 보석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개인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의 논리는 단순하다. VICAR 건에서 제기된 혐의가 워낙 심각한 수준이라 판사가 보석을 허가하기 어려울 거라는 것. 또한 혐의 자체가 기각되리라 믿지도 않는다. 유죄 판결이 나오면 종신형이 뒤따를 수 있는 사안인 만큼, 남들처럼 이 문제가 빠르게 풀리리라 낙관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11월의 보석 심리가 관건

참고로 Akademiks는 Durk가 재판 자체에서 이길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다만 11월 보석 심리에서 기대해야 할 수준은 명확하게 짚어준 셈인데, 심리까지는 아직 한 달 이상이 남아 있어 그 사이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도 알 수 없다.

Durk의 법적 상황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앞으로의 소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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