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e Blunts, Ye 주변 인물 향해 "질척거리는 애들" 비판

과거 Ye와 작업했던 래퍼, Digital Nas를 겨냥한 강한 발언

2026. 03. 10. 20:17

ALLRAPSHIT

Dave Blunts의 커리어는 2025년과는 사뭇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당시 바이럴한 논란 인물이었던 그는 Ye와 작업을 함께했다. "HH"와 "Cousins" 같은 곡들을 쓰며 나름의 흔적을 남겼지만, 결국 Blunts는 Ye와 결별했고 심지어 이 랩 전설을 향한 디스 트랙까지 내놓기에 이르렀다.

그 이후 Ye는 새 앨범 'Bully'를 준비 중이다. AI로 가득 차 있다는 소문이 있는 이 앨범은 곧 발매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디테일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한편 Blunts는 한발 물러서서 지켜보는 입장이며, 그게 더 편안하다고 한다.

최근 Bootleg Kev와의 인터뷰에서 Dave Blunts는 Ye 상황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그는 Ye에게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을 뿐이라는 것.

더불어 Blunts는 자신의 커리어 내내 Ye에게 묶여있는 상황에 불편함을 느낀다. 만약 자신이 Ye의 추종자가 된다면, 다른 곳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실제로 그는 Digital Nas가 정확히 그 짓을 하고 있다며 비판의 화살을 돌렸다.

Ye는 Ye대로 갈 길 가고, 나는 나대로 갈 길 가는 거지... 문제는 내가 Digital Nas 같은 놈, 그냥 질척거리며 기어다니는 놈이 되고 싶지 않다는 거야.

[Ye is] on his path, I'm on my path... The thing is, I don't wanna be a n**** like Digital Nas, like a serial d*ckrider.

Dave Blunts, Bootleg Kev 인터뷰에서

Blunts는 누군가를 디스하는 걸 꺼리지 않는 성격이고, 이번 발언이 그 철학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분명히 그는 Digital Nas가 자신을 행동하는 방식, 특히 Ye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다.

요즘 Ye의 서클은 꽤 타이트하다. 한때 그와 작업했던 아티스트들 대부분이 떠났다. 하지만 Digital Nas는 여전히 그 서클 안에 남아있으며, Ye와의 작업 과정을 기록하는 걸 즐기는 인물이다.

'Bully' 발매가 다가오는 만큼, Digital Nas를 통해 꽤 흥미로운 비하인드 장면들이 공개될 수도 있겠다. Dave Blunts가 방금 한 발언을 고려하면, 어쩌면 Digital Nas도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지도 모른다. 어느 쪽이든, 여기서 선분명한 선이 그어졌다.

연관 아티스트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