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Thug, 신작 준비 중. '근래 최고 작업물'이라는 평가까지

'Uy Scuti' 후속작 작업 소식에 FBG Goat은 명반 예언을 날렸다

2026. 10. 01. 10:09

ALLRAPSHIT

Young Thug가 터무니없이 방대한 분량의 더블 디스크 컴필레이션 'Slime Language 3'를 선보인 지 겨우 몇 주가 지났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본인이 주인공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그게 본래 취지였다. YSL의 새 세대와 ØWAY 크루를 정면에 내세우는 것이 이 컴필레이션의 목적이었으니까.

Uy Scuti 후속작 준비 중

하지만 그렇다고 Thugger가 아티스트로서 한 발 물러난 건 절대 아니다. 지금 그는 'Uy Scuti'의 후속작에 몰두하고 있는데, 작업 분위기가 상당히 고무적이라는 평이 흘러나오고 있다. 친분이 깊은 아티스트 FBG Goat은 최근 올라온 게시물의 댓글에서 이번 앨범이 근래 들어 Thug의 최고 작업물이 될 수 있다고 적극적으로 밝혔다.

이번 @thuggerthugger1 신앨범은 존나 명반이 될 거고, 1위도 찍을 거다. 내가 보증한다

This new @thuggerthugger1 album bout to be a masterpiece and Will be #1 I stamp that

Young Thug의 신곡 기대감을 표현한 FBG Goat, Instagram 댓글

지금까지와는 결정판이 가능할까

물론 진단은 독자들과 리스너의 몫일 것이다. 현재까지 Thug가 새 음악의 구체적인 발매 시기에 대해 밝힌 바는 없다.

다만 이번 앨범이 팬덤과 힙합 씬 전체의 눈에는 생존과 몰락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Akademiks는 다음 프로젝트에서 제대로 된 결과물을 내지 못하면 Young Thug를 '전성기를 지나간 아티스트'로 보는 시선이 만연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체포 이후 공개된 앨버들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지 못했다는 점이 그 근거다. Ak는 그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직접 음악을 내기보다는 유망한 아티스트를 발굴해 레이블으로 육성하는 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길 가능성을 예상했다.

YSL의 다음 단계

확실히 Thug의 인재 발굴 감각은 누구와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Slime Language 3'를 통해서도 그 점은 다시 한번 확인됐다. 새로워진 YSL의 이번 시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FBG Goat의 강한 확신이 들어맞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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