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웹 디자인 업체로부터 15만 달러 소송 당해
미지급 디자인 대금이 발단, Ye의 논란 속 또 다른 법적 분쟁
2026. 05. 2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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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디자인 업체 라이언소(Ryanso, LLC)가 이지(Yeezy)를 상대로 15만 달러(약 2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미지급된 디자인 작업 대금이 그 이유다.
라이언소 측에 따르면, 이지와 2025년 1월 웹 디자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15만 달러에 달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지난해 10월 작업을 마치고 인보이스를 발행했지만, 이지 측은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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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소는 지난 3월 이지에 지급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고, 결국 두 달 뒤인 5월 공식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에서는 계약 위반, 부당 이득 등을 주장하며 15만 달러와 변호사 비용 등 추가 비용을 청구하고 있다.
이지의 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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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는 2010년대 중반 이지를 론칭했지만, 한 차례 반유대주의적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이며 아디다스와의 대규모 파트너십이 결렬되는 타격을 입었다. 지난해에는 만자(swastika) 문양이 들어간 의류를 판매하기도 했다. 현재 Ye는 사과의 뜻을 표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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