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ezy, JD Sports 입점으로 매장 복귀 전환점... 전 매니저 Jon Wexler의 SNS 반응에 관심 집중
팬 댓글에 화답한 그의 한 줄이 복귀 가능성을 부추기며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다
2026. 08. 13. 23:33
Yeezy가 드디어 매장으로 돌아온다. 8월 13일부터 JD Sports를 통해 Yeezy 신발이 공식 판매된다. Adidas와 결별한 이후 처음 맺는 대형 리테일 파트너십이라 그 자체만으로 브랜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순간이다.
그런데 출시 소식과 함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또 하나의 움직임이 포착됐다. 전 Yeezy 총괄 매니저 Jon Wexler가 이번 출시를 언급하는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것이다.
Yeezy 성장기의 얼굴, Jon Wexler
Wexler의 이력을 모르는 팬들도 있겠지만, 그는 Yeezy가 태동하던 시절부터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온 인물이다. Adidas에서 거의 20년을 일하며 Yeezy 비즈니스 유닛을 직접 이끌었고, Ye와 Adidas의 파트너십을 처음부터 구축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2020년 회사를 떠났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Yeezy 성장기의 대표적인 얼굴로 기억되고 있다.
팬들은 게시물 자체보다 Wexler가 보인 반응에 더 주목했다. 한 팬이 그의 Yeezy 복귀 가능성을 제안하는 댓글에 Wexler가 반응한 것이 포착된 것. 이 사실 하나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며 그의 향후 행보를 둘러싼 추측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팬들은 게시물 자체뿐 아니라, Wexler가 한 댓글에 반응한 것도 발견했습니다. 한 팬이 그의 Yeezy 복귀를 제안하는 댓글에 Wexler가 반응한 것이죠.
Fans quickly picked up on more than just the post itself. Wexler also engaged with a comment suggesting he could potentially return to work alongside Yeezy again.
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상황, 소셜 미디어
물론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그가 어떤 역할로든 Yeezy에 다시 합류한다는 소식은 아직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Wexler가 이토록 중요한 순간에 공개적으로 반응했다는 사실 자체가, 단순한 지지 표명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팬들의 궁금증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JD Sports 입점은 Yeezy에게 전략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독립 이후 Ye는 주로 직접 판매 방식으로 브랜드를 운영해왔다. 하지만 이번 파트너십으로 Yeezy 제품은 다시 고객이 직접 매장에서 신어보고 살 수 있게 됐다. JD Sports는 출시와 함께 여러 컬러웨이의 Yeezy Slide를 비롯한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Wexler의 이력을 떠올리면, 그의 이번 행보가 단순히 과거의 인연을 회상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언가를 염두에 둔 것인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브랜드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에 그의 이름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큰 이벤트에 한 줄의 흥미로운 스토리라인이 더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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