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가 슬쩍 공개한 새 Yeezy 스니커즈, 온라인 반응은 싸늘하다

대형마트 운동화 아니냐는 혹평 속, 공식 발표도 없는 유출 쇼케이스

2026. 08. 02. 07:02

ALLRAPSHIT

Ye가 독립 브랜드 Yeezy를 통해 새 스니커즈를 슬쩍 공개했는데, 온라인 반응이 꽤 차갑습니다.

최근 스페인 이비자 파차(Pacha Ibiza)와 어두운 조명의 별도 영상에서 착용샷이 포착된 이 스니커즈는, 공식적인 발표 없이 사전에 유출된 상태입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메시 소재로 덮인 덩치 큰 어글리 스니커즈 실루엣입니다. 토 박스와 미드풋 위로 어두운색 오버레이 패널이 지나가고, 텅에는 풀탭이 달려 있으며 전체적으로 무채색의 검회 컬러웨이로 마감되었습니다.

'대형마트 운동화'라는 혹평

온라인에서는 차라리 패션 브랜드 제품이라기보다, 미국의 대형 할인마트에서 발견할 법한 신발 같다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일부는 'Walmart'나 'CVS' 신발이라며, 특징 없는 메시 구조와 뚜렷한 디자인 요소의 부재를 지적했습니다.

긍정적인 반응 대부분은 Yeezy 공식 계정이나 관련 팬 페이지에서만 나오는 상황입니다. 공식적인 과대광고와 실제 대중 반응 사이의 이 온도 차이는, Ye의 독립 출시작들에서 익숙한 패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공식 사진이나 상세 정보가 더 나온 뒤에 이 반응이 수그러들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늘 그래왔듯, 패턴은 반복된다

사실 Ye의 독자적인 신발 출시가 회의적인 반응을 먼저 부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adidas를 떠난 뒤 그는 Yeezy Pods, SL-01 슬리퍼, BL-01 'Bully', 그리고 최근 JD Sports 입점 소식이 들려온 YS-01를 포함한 여러 버전의 Yeezy Slide 등을 선보였습니다.

모든 출시작이 비슷한 수순을 밟았습니다. Ye가 SNS에 무심하게 무언가를 슬쩍 공개하면, 반응은 양극으로 갈리고, 실제 출시가 되면 그래도 상당수의 구매자가 나타났죠. 이번 새 실루엣도 그와 같은 길을 걸을지는 지켜봐야 할 일입니다.

아직 이 스니커즈의 공식 명칭, 출시일, 가격 등 확인된 정보는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Yeezy 측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현재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반응만이 유일한 단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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