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 신보 'BULLY'로 J. Cole 기록 제치고 2026년 랩 앨범 최다 1위 달성
Spotify 첫날 3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 힙합 데뷔 성적을 거둔 Ye.
2026. 03. 31. 21:55
지난 주말, Ye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12번째 정규 앨범 'BULLY'를 발매했다. 이 프로젝트는 리스너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상업적으로는 즉각적인 성공을 거뒀다. Hip Hop All Day에 따르면, 이 앨범은 올해 발매된 그 어떤 랩 앨범보다 많은 국가에서 Apple Music 1위를 차지했다. 이 기록은 이전까지 J. Cole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이자 아마도 마지막 LP가 될 'The Fall-Off'가 보유하고 있던 것이었다.
'BULLY'는 Spotify에서 첫날 3000만 회 이상 스트리밍되며, 2026년 현재까지 최고의 힙합 데뷔 성적을 기록했다. 첫 주 25만 장에서 27만 5천 장 사이의 앨범 동등 단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10만 장은 순수 판매분이다.
Ye는 발매 직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리스닝 파티에서 'BULLY'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Travis Scott, Don Toliver, Nine Vicious, CeeLo Green, Ty Dolla $ign, André Troutman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새로운 음악만으로 Ye가 주목받고 있는 건 아니다. 이번 주 초, Ye가 7월 열리는 런던 Wireless Festival 3일간 헤드라이너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공연은 10년 만이다. 티켓은 4월 8일부터 판매되며, 추가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BULLY' 발매는 Ye가 월스트리트 저널에 전면 광고를 게재해 과거의 문제적 행동에 대해 사과한 지 불과 몇 주 만이다. 그는 자신의 혐오 발언이 양극성 장애 때문이었다고 밝히며, 이후 전문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나는 현실 감각을 잃었어. 문제를 외면할수록 상황은 악화됐지. 나는 깊이 후회하는 말과 행동을 했어."
"I lost touch with reality. Things got worse the longer I ignored the problem. I said and did things I deeply regret."
Ye의 사과 성명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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