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i Minaj, 트럼프의 1등 팬 자처하며 공개 지지 발언
재무부 행사에서 "증오는 나를 더 지지하게 만들 뿐"이라며 확고한 입장 밝혀
2026. 01. 28. 17:00
nicki minaj donald trump hands sub getty - Getty
Nicki Minaj가 Donald Trump에 대한 지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그녀는 오늘 미국 재무부 행사에서 직접 대통령 앞에서 자신이 그의 가장 큰 지지자라고 선언했다.
새로운 'Trump Accounts' 투자 전략을 홍보하는 재무부 행사에서 연단에 오른 Nicki는 처음에는 할 말을 잃은 듯 보였지만, 그 침묵은 오래가지 않았다.
나는 아마 대통령의 1등 팬일 거고, 그건 변하지 않을 거야. '증오'는 나한테 영향을 주지 않아... 오히려 그를 더 지지하게 만들 뿐이지.
I am probably the president's number one fan, and that is not going to change. The 'hate' does not affect me ... it actually motivates me to support him more.
워싱턴 D.C. 행사에서 청중들에게 말하는 Nicki Minaj
Trump는 Nicki를 소개하면서 대선 출마 전까지는 그녀에 대해 잘 몰랐다고 솔직히 인정했다. Nicki의 음악에 대한 그의 생각은 불분명하지만, 그녀의 네일에 대해서는 엄청난 팬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나도 손톱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네일이 너무 마음에 들거든요. 나도 그렇게 손톱을 길러볼 거예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nicki minaj donald trump sub getty swipe 4 - Getty
Nicki의 최근 MAGA 집착은 그녀가 과거 불법으로 미국에 입국했다고 인정한 바 있고, 2024년까지도 여전히 시민권자가 아니라고 밝힌 이력을 고려하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일각에서는 Nicki가 Trump 지지에 나선 동기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녀에게는 대통령의 영향력이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상황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여전히 시민권을 추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남편 Kenneth Petty는 성범죄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오빠 Jelani Maraj는 11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현재 수감 중이다. 또한 Kenneth가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는 경호원에게 배상금을 지불하기 위해 집을 잃을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다행히 마지막 상황은 지난주 해결됐다. 경호원의 변호사는 50만 달러의 판결금이 충족됐다고 밝혔지만, 어떤 방식으로 해결됐는지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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