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 Yachty의 새 Us Force 1 Mid. 화이트 레더에 블루와 오렌지 스티치를 더했다.

화려한 소재 없이 대비만으로 존재감을 살린 편하게 신기 좋은 한 족.

2026. 11. 05. 11:31

ALLRAPSHIT

화이트 레더에 더한 컬러 스티치

Lil Yachty가 또 다른 Nike Us Force 1 Mid를 공개했다. White Contrast Stitch라는 이름의 모델로 온라인에 사진이 올라왔다. 아직 정확한 발매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하다. 신발 대부분은 화이트 레더로 덮여 있다. 미드 특유의 실루엣과 형태는 그대로 유지됐다.

블루와 오렌지로 완성한 대비

포인트는 스티치에 있다. 레더 패널을 따라 블루 스티치가 흐른다. 양쪽 스우시 외곽에는 오렌지 스티치가 둘러졌다. 화려한 소재를 쓰지 않았는데도 대비만으로 존재감이 살아난다. 최근에 나온 튀는 컬러들에 비하면 훨씬 가볍고 편하게 신기 좋은 옵션이다.

올해만 벌써 몇 번째

이번 화이트 페어는 올해 쏟아진 Lil Yachty의 Us Force 1 Mid 행렬에 합류했다. 앞서 성조기 패턴을 담은 페어와 블랙 스타를 박은 오렌지 페어가 공개됐다. 옐로우 컬러의 ComplexCon 페어도 있었다. 굵은 화이트 스티치를 넣은 블루와 레드 페어는 올해 초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이 모델은 홀리데이 시즌 발매가 유력하다.

화이트 페어의 가격과 스타일 코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Nike 측도 정식 발매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다. 그래도 이미 커진 라인업에 더해진 또 하나의 재미있는 모델이다.

Concrete Boys와 만든 흐름

Nike와 Concrete Boys의 컬렉션은 2024년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의 Air Force 1 Low로 시작했다. 이후 여러 컬러웨이와 실루엣으로 계속 확장됐다. Us Force 1이라는 이름은 클래식 Air Force 1을 살짝 비튼 것이다. Concrete Boys의 It's Us 슬로건과도 바로 연결된다.

미드탑은 Lil Yachty에게 잘 맞는 선택이었다.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과 높게 올라온 칼라 덕분에 다양한 시도가 가능했다. 그레이 울 소재부터 크록 엠보싱 레더와 광택감 있는 페이턴트까지 폭이 넓었다. 이번 화이트 페어는 반대로 힘을 뺀 쪽에 가깝다. 대비 스티치라는 작은 디테일이 오히려 손으로 만든 듯한 느낌을 준다. 올해 Nike 협업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흐름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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