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Spice, 아이슬란드 온천 비키니 사진 한 장으로 인스타그램 마비시켰다

음악 없이도 화제성 1위를 찍는 법을 그녀에게 배워야 할 판

2026. 10. 06. 22:30

ALLRAPSHIT

Ice Spice가 또 한 번 인터넷을 뒤집어 놓았다. 이번 화제의 중심은 음악이 아니라, 아이슬란드 온천에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이었다.

아이슬란드에서 온 '사진 더미'

"Munch"로 데뷔 이후 스폰지밥 극장판 카메오까지 거친 Ice Spice는 스튜디오 밖에서도 스타성을 증명해온 인물이다. 그리고 그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팬들의 시선을 붙잡는 방법을 확실히 알고 있다. 가끔씩 올리는 포스트 시리즈는 십중팔구 이른바 '써스트 트랩'이라 불릴 만한 사진들로 가득 차 있다.

실제로 지난 월요일 저녁, Ice Spice는 아이슬란드에서 찍은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은색 비키니를 입고 온천에 몸을 담근 모습이 담긴 해당 사진들은 올라오자마자 빠르게 퍼져나갔다.

인스타그램에서만 약 백만 개에 육박하는 좋아요를 받았고, 수많은 팬 페이지와 커뮤니티에서 사진을 옮겨가며 다시 회자했다. 사진의 내용을 감안하면, 이 정도 반응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일부 팬들은 이 모습을 정상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어려워 보일 정도였다.

바이럴이 계속되는 동안, 다음 앨범은 향하고 있다

물론 Ice Spice를 둘러싼 화제는 이번 사진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그녀는 커리어의 다음 수에 대한 기대와 추측이 오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스폰지밥 극장판을 위해 선보였던 오리지널 곡은 대단한 바이럴 행진을 이뤄냈고, 결국 '바이럴'은 Ice Spice 커리어 전반을 관통하는 키워드가 됐다. 그만큼 다음 곡으로 또 한 번 터뜨려야 한다는 압박도 함께 따라온다.

가장 최근에는 Lil Yachty와의 협업 곡을 공개했다. 다만 일부 리스너들은 이 곡의 사운드가 MUSIC 시기의 Playboi Carتی 트랙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초창기 프로덕션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이 변화가 어떻게 이어질지는 앞으로 지켜볼 만한 대목이다.

음악이 대화의 한가운데에 있지 않은 시기에도 Ice Spice는 여전히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존재다. 이번 아이슬란드 사진 역시 그 증거다. 과연 그녀의 다음 행보가 논란을 낳았던 데뷔 앨범 Y2K를 넘어서는 성과를 만들어낼지는, 결국 시간이 답을 드릴 일이다.

연관 아티스트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