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Spice 핼러윈에 Patrick Star로 변신. Young Thug 파티 투샷 화제
짧아진 반바지와 망사 레깅스. 벌써 협업 떡밥까지 돌았다
2026. 11. 05. 10:40
Ice Spice가 SpongeBob SquarePants의 찐팬이라는 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프랜차이즈와의 협업만 봐도 그 애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런데 올해 핼러윈에는 그 애정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Young Thug와 함께 연 것으로 알려진 핼러윈 파티에 Patrick Star 코스튬을 입고 등장했고 SNS에 올라온 사진이 바로 화제가 됐다.
핑크색 타이트한 상의에 Patrick 특유의 반바지를 매치했는데 길이는 훨씬 짧게 줄인 버전이었다. 여기에 망사 레깅스와 하이탑 부츠를 더해 시선을 싹쓸이했다. Young Thug는 상대적으로 심플한 차림이었지만 투샷의 합은 충분히 좋았다.
의외의 만남과 협업 기대
사실 두 사람이 지금까지 음악적으로 크게 겹친 적은 없다. 그래서 핼러윈 파티로 이어진 이 만남을 반갑게 본 팬들도 많았다. 일각에서는 이 자리를 계기로 협업이 나오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벌써 나온다. 파티를 함께 연 게 맞는지, 음악으로 이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이런 반응도 있다. 평소 스타일에 진심인 Young Thug인 만큼 더 과감한 코스튬을 기대했다는 말이다. 올해는 그냥 편하게 가기로 한 모양이다.
논란쯤 가볍게 넘기는 여유
어쨌든 시선을 끄는 건 Ice Spice에게는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SNS 사진 한 장, 공식석상 룩 하나로 매번 화제를 만든다. SpongeBob 신작 영화 시사회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행사에 노출이 있는 룩으로 등장할 때마다 아쉽다는 시선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Ice Spice는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처럼 자유로운 핼러윈 파티에서는 더욱 그랬다.
Young Thug는 최근 Slime Language 3를 내고 다음 음악을 준비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YSL의 새로운 얼굴들을 알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앞선 UY SCUTI에 대한 아쉬움이 남은 팬들은 다음 솔로작이 반등의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여기에 Ice Spice가 피처링으로 이름을 올릴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두 사람 모두 잠시 일에서 벗어나 핼러윈의 밤을 즐긴 셈이다. 이제 관심은 다음 행보다. 몇 달 뒤면 2027년이 시작되는 만큼 이들의 새해 움직임이 어떻게 그려질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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