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열 번째 솔로 앨범 ‘The Real Me’로 돌아온다
2년 만의 솔로 프로젝트 예고하며 ‘앨범 모드’ 선언
2026. 06. 17. 00:47
Erin Chang/Getty Images/spoitfy/Instagram
10번째 솔로 앨범 ‘The Real Me’
Future가 10번째 솔로 앨범 ‘The Real Me’로 돌아온다. 6월 15일, 스포티파이와 함께 발표된 프로모션은 이글거리는 붉은 배경 위에 번진 듯한 검은 잉크로 ‘Future The Real Me’라는 문구를 담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스포티파이 로고가 함께 배치되어 앨범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독점 공개될 가능성을 암시했으나, 아직 정확한 발매일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발표는 Future가 꾸준히 새 음악을 암시해온 가운데 나왔다. 지난 3월,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앨범 모드’에 돌입했음을 분명히 했다. 당시 여러 미공개 트랙이 온라인에 유출되자, Future는 이와 같은 짤막한 선언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앨범 모드
album mode
새 앨범 작업을 예고한 Future, X
‘The Real Me’는 2024년 Metro Boomin과 함께 발표한 ‘We Don’t Trust You’와 ‘We Still Don’t Trust You’ 이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지난해 두 개의 협업 프로젝트로 힙합 씬을 휩쓸었던 Future가 이제는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는 작품을 예고한 셈이다.
한편 올해 5월에는 Drake의 Iceman 앨범 수록곡 ‘Ran to Atlanta’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두 거물 사이의 불화설을 잠재웠다. Molly Santana도 함께한 이 트랙은 Future와 Drake의 끈끈한 우정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Future는 또한 최근 Tyla와 함께 2026 FIFA 월드컵 공식 앤섬 ‘Game Time’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 6월 12일, 미국 잉글우드의 SoFi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두 사람은 이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월드컵의 열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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