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 A$AP Rocky와 Rihanna 향한 집요한 독설… 새 앨범 수록곡서 '네 여자는 어딨냐' 저격

Rihanna는 몇 년째 묵묵부답, 팬들은 SNS 점령. Rocky는 '돌아갈 수 없다' 못 박아

2026. 05. 19. 09:35

ALLRAPSHIT

Rihanna는 몇 년째 Drake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았지만, Drake는 여전히 그녀를 입에 올리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두 사람은 10여 년 전 잠시 로맨스가 있었지만, Rihanna는 이미 오래전에 그 감정을 정리했다. 그러나 Drake는 새 앨범에서도 그녀를 겨냥한 가사를 쏟아냈다.

기다려온 Drake의 신보 《ICEMAN》이 공개되자, 리스너들은 곧바로 수록곡 ‘Burning Bridges’에서 A$AP Rocky와 Rihanna를 향한 직격탄이 날아들었음을 포착했다. Drake는 이 트랙에서 노골적인 디스를 퍼부었다.

트랙 속 숨은 독설

네 애 엄마는 싱글 하나도 안 올렸잖아, 씨팔, 대체 어디 있는 거야? ... 넌 내 형제를 봤고, 해결하려는 척하더니, 이제 앨범 내고 다시 디스질이네.

Your baby momma ain't even post a single, damn, where she at? ... You saw my brother, you was tryna fix it, now you drop your album and you back dissing.

Drake가 A$AP Rocky를 향해 쏟아낸 가사, Drake, 'Burning Bridges'

이 가사는 Rocky와 Rihanna의 현실을 직접 겨냥한 것이다. Rocky와 Rihanna는 사실혼 관계로 세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으며, Drake는 Rihanna가 최근 Rocky의 앨범을 홍보하지 않은 점을 조롱한 셈이다.

팬덤, SNS를 점령하다

이 가사는 Drake 팬들을 즉각 들끓게 했다. 팬들은 Rihanna의 SNS 댓글창으로 몰려가, ‘Burning Bridges’의 가사를 스팸처럼 도배하기 시작했다. 대다수는 Drake의 GIF를 올리며 조롱했고, 어떤 이들은 Rihanna가 Rocky의 싱글을 “하나도 올리지 않았다”는 식의 비아냥을 쏟아냈다.

사실 이들의 악연은 하루이틀 된 일이 아니다. 올해 초 Rocky가 《Don't Be Dumb》을 발표할 무렵, 그는 이미 Drake와의 적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당시 그는 ‘Stole My Flow’에서도 Drake를 겨냥했으며, 지금의 가족을 지키겠다는 의지까지 내비쳤다.

Rocky의 단호한 입장

친구로 시작해 적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보기 시작했다... 마치 내가 잘되는 걸 못마땅해하는 것 같았다. 그게 우리 사이에 오해를 불러일으킨 시작이었다.

I just started seeing people who started out as friends and just became foes... Seemed like they was unhappy for me… started sending shots. I think that’s what led to any of our misunderstandings.

Drake와의 갈등을 회상하는 A$AP Rocky, A$AP Rocky 인터뷰

Rocky는 관계 회복 가능성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어떤 기회도 주지 않겠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단호히 “절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이제 두 아티스트의 감정의 골은 단순히 가사 수위를 넘어, 사실상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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