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Akademiks, Young Thug 향해 "다시 마약 해라" 막발언... 새 스니펫에 혹평 쏟아내

Young Thug의 새 앨범 예고 스니펫을 두고 DJ Akademiks가 논란의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Thug의 음악적 변화를 비판하며 금주 중인 그에게 "다시 약물을 해라"라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2026. 04. 12. 03:00

ALLRAPSHIT

Young Thug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지난번 'UY SCUTI'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을 받은 만큼, 이번엔 확실한 반등을 노리는 모양새다. 하지만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Young Thug의 새로운 방향성에 고개를 젓는 인물이 있다. DJ Akademiks다. 그는 최근 라이브스트림에서 Young Thug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스니펫을 두고 혹평을 쏟아냈다.

DJ Akademiks는 이 스니펫을 두고 "쓰레기"라고 단정 지었다. 그러면서 Young Thug가 전성기라 불리던 2010년대 초중반을 떠올렸다. 당시만 해도 "실패할래야 실패할 수 없더라"는 것.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DJ Akademiks의 시선에서 이번 스니펫은 "거의 트롤링용 곡처럼 느껴진다"는 것. 그는 젊은 시절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이름을 날린 래퍼들이 이제 와서는 음악에서 성숙함이나 발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멍청한 음악은 더 이상 제대로 먹히지 않아. 도대체 성장은 어디에 있냐? 이 곡은 개같네, 솔직히 말할게... 문제는 이 새끼들이 만드는 개같은 음악이야. Yo, Thug, 만약 이 쓰레기를 만들면서 멀쩡한 상태였다면, 다시 마약 해, 새끼야. 나 상관없어. 아티스트들한테 진실을 말해줘야지. 다시 약물 시작해, 브로... 없이는 못 만들어..."

"The dumb music just doesn't resonate the same. Where's the f***ing growth? This song sounds a**, I'ma keep it a bean... The problem is the wack-a** music these n***as making. Yo, Thug, if it's 'cause you sober while you making this trash, get back on drugs, n***a. I don't care. I got to tell these artists the truth. Start doing the drugs again, bruh... You can't make it without it..."

DJ Akademiks의 라이브스트림 발언

DJ Akademiks는 최근 몇 달간 Young Thug에 대해 꽤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이번 발언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이 이번 비판을 무감각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Young Thug의 금주와 금연은 YSL RICO 재판 이후 보호관찰 조건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Young Thug는 2022년 체포 당시 라켓 및 갱단 혐의를 받았다. 법 집행기관은 그가 범죄 조직을 운영하고 마약 거래를 했으며, 갱단 활동을 하고 이를 음악에 반영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4년 10월 말, 한 건의 경미한 갱단 혐의와 세 건의 마약 혐의, 두 건의 마약 혐의에 대해 유죄 인정을 한 뒤 출소했다. 보다 중대한 RICO 및 갱단 혐의에 대해서는 다툼 없이 유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하지만 Young Thug 입장에서 DJ Akademiks의 비판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듯하다. 그는 최근 자신의 적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 "나 이번 주에 300만 달러 두 번 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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