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 Mane 대상 강도·납치 연루 Big30, 법원의 반전 석방
도주 위험 막으려던 검찰의 손을 법원이 비틀었다. 무보석 구금을 뒤집고 내려진 깜짝 결정.
2026. 06. 05. 04:34
XXL/YouTube
올해 초 Gucci Mane을 겨냥한 강도 및 납치 사건에 연루됐던 Big30이 재판을 앞두고 석방됐다.
Big30은 당초 도주 우려를 이유로 무보석 구금 상태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지난 6월 4일, 법원이 이를 뒤집는 결정을 내리면서 상황은 급반전됐다.
법원은 정부 측이 Big30(본명 와일드)이 도주 위험에 처해 있다거나 크리스토프 판사가 부과한 석방 조건으로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합리적으로 담보할 수 없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법원은 검찰의 신청을 기각하고 석방 명령을 유보했던 결정을 해제한다.
The Court finds that the Government has failed to establish that Wright is a flight risk or that the conditions of release imposed by Judge Christoff will not reasonably assure the safety of any person in the community. Accordingly, the Court denies the government’s motion. The Court vacates any stay of the release order.
석방을 명령한 법원의 판단, 법원 판결문
이번 판결은 검찰 측이 한때 내세웠던 논리를 정면으로 뒤집는 것이다. Big30은 애초 1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지만, 연방 검찰이 그가 곧 대형 레코드 레이블과 계약을 앞두고 있어 도주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며 보석을 막아선 바 있다.
한편 이번 결정은 공동 피의자인 Pooh Shiesty의 아버지가 보석으로 풀려난 지 일주일 만에 나온 소식이다. 그러나 Pooh Shiesty 본인은 여전히 보석이 불허된 채 연방 구금 시설에 수감 중이다. 세 사람 모두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 달라스의 한 녹음실에서 Gucci Mane에게 총을 겨누며 계약 해지 서류에 서명하게 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에는 총 9명이 연루됐으며, 유죄로 판명될 경우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현재 재판은 7월 6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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