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 Mane 경비원, Pooh Shiesty 판사에 보석 반대 탄원서

은퇴 경찰관 출신 경비원의 절박한 호소, '풀려나면 뭘 할지 두렵다'

2026. 06. 27. 02:32

ALLRAPSHIT

Scott Legato/Getty Images/XXL/YouTube

Gucci Mane의 경비원이 Pooh Shiesty의 재판관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됐다. 강도 사건 이후 가족의 안전이 걱정된다며 보석 허가를 거부해달라는 절박한 호소가 담겨 있다.

사건의 전말

지난 6월 24일 미국 검찰은 Pooh Shiesty 측이 제출한 보석 허가 최신 동의에 대한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여기에는 1월달 달라스의 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발생한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경비원의 편지가 포함되어 있다. 당시 Pooh Shiesty와 일행은 Gucci Mane 일행을 총기로 위협하며 납치하고 약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비원의 절박한 호소

해당 편지에서 경비원은 자신의 신변과 가족의 안전 문제를 이유로 Pooh Shiesty의 보석을 허가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그는 Pooh Shiesty가 자신이 은퇴한 경찰관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범행을 저질렀다며, 만약 풀려난다면 어떤 일을 벌일지 깊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저와 제 가족의 안전 문제로 인해 Mr. Williams의 보석을 허가하지 말아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Mr. Williams는 제가 은퇴한 경찰관이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걸 알면서 이런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가 풀려나면 뭘 할지 정말 걱정됩니다.

I respectfully ask that Mr. Williams remain remanded with no bond due to the safety concerns for myself and my family. Mr. Williams was aware that I am a vested retired police officer, and that knowledge did not stop him from committing these actions. Because of this, I am deeply concerned about what he may attempt to do if he is released.

Gucci Mane 경비원의 편지 내용, 법원 제출 서류

경비원은 사건 이후 집 앞을 지나가는 차량들을 끊임없이 살피게 됐다고 털어놨다. Pooh Shiesty나 그와 연관된 누군가가 자신이나 가족에게 해를 끼치려 할까 봐 두렵다는 것이다. 특히 어린 자녀들이 있는데, 이 두려움 때문에 아이들이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평범한 활동을 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건 이후 저는 집 앞을 지나가는 차량들을 끊임없이 살피게 됐습니다. 그나 그와 연결된 누군가가 저나 제 가족에게 해를 끼치려 할까 봐요. 어린 아이들이 있는데, 이 두려움 때문에 아이들이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평범한 활동을 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Since the incident, I have found myself constantly watching vehicles passing by my home, worried that he or someone connected to him may attempt to harm me or my family. I have young children, and because of this fear, I have limited their ability to go outside and enjoy normal activities as they should.

Gucci Mane 경비원의 편지 내용, 법원 제출 서류

법정 공방과 현재 상황

Pooh Shiesty의 아버지와 Big30이 보석으로 풀려난 것과 달리, 그는 판사의 명령에 의해 계속 구금 상태다. Pooh Shiesty 측은 재판 전 석방을 계속 요구하고 있으며, 해당 사건의 재판은 2027년 2월 22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사건으로 Pooh Shiesty를 포함한 세 명과 그 외 여섯 명이 연방 강도 및 납치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Gucci Mane을 달라스의 녹음 스튜디오로 유인한 뒤 총으로 위협해 계약 해지 서명을 강요하고, Gucci Mane과 동행자들을 약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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