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P Rocky, Drake, Kendrick Lamar, J. Cole 모두에게 도전장 내밀어
Rolling Loud LA에서 공개한 신곡으로 빅3 향한 선전포고
2025. 03. 17. 17:22
Kurrco/X/Gregory Shamus/Getty Images/Ethan Miller/Getty ImagesMonica Schipper/Getty Images
A$AP Rocky가 지난 주말 Rolling Loud Los Angeles에서 공개한 신곡을 통해 Drake, Kendrick Lamar, J. Cole 모두와 맞붙을 준비가 되어있음을 선언했다.
빅3를 향한 선전포고
3월 15일, Rocky는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의 Hollywood Park Grounds에서 열린 Rolling Loud 페스티벌 첫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A$AP Mob의 창립자인 그는 공중에 매달린 헬리콥터 위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그리고 빅3를 직접 거론하는 신곡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난 J. Cole 편도, Drake 편도, Kendrick 편도 아냐 / 난 살인을 택해, 걔넨 내 다른 면을 보게 될 거야." Rocky는 곧 발매될 앨범 'Don't Be Dumb'에 수록될 것으로 보이는 이 트랙에서 이렇게 랩한다.
곡의 다른 부분에서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또 다른 상대를 향해 "새끼들은 별 볼일 없을 때 더 설쳐대지 / A$AP이라고 주장하지만, 우린 친구였던 적 없어"라고 디스하기도 했다.
세트 후반부에서 Rocky는 성조기 옆 연단 뒤에서 Metro Boomin이 프로듀싱한 또 다른 신곡을 선보였는데, 이는 최근 A$AP Relli 총격 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그의 재판을 암시하는 듯한 연출이었다.
신보 준비 중인 Rocky
지난달 형사 사건에서 승소한 후 자신감이 넘치는 A$AP Rocky는 현재 오랫동안 기다려온 신보 'Don't Be Dumb' 작업에 한창이다. 최근 GQ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앨범이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지금은 믹싱과 마스터링 단계에 있는데, 솔직히 사람들은 앨범 업데이트 소식 듣는 것도 지쳤을 거야. 그냥 빨리 듣고 싶어 하지. 내가 어디까지 왔는지, 얼마나 진행됐는지 같은 얘기는 아무도 듣고 싶어 하지 않아. 그냥 뭔가 들어보고 내가 어디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할 뿐이고, 난 분명 새로운 걸 준비했어. 나 자신에게 도전하고 있어. 뭐든 그렇듯이, 다른 전술, 각도, 세련미로 접근하고 있지." 그는 매거진에 이렇게 말했다.
Rocky와 Drake는 이전에도 비프가 있었지만, Cole과 Kendrick의 이름까지 거론한 건 누구와도 맞붙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걸 팬들에게 알리려는 의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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