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Thug, 트위치 라이브에서 PlaqueBoyMax의 정관수술 결정에 날 선 비판

자식도 안 낳고 정관수술? 하나님이 존나 때려눕힐 거야

2026. 06. 23. 04:32

ALLRAPSHIT

스트리밍 방송 중 터진 논쟁

요즘 래퍼들은 스트리밍 방송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한다. Young Thug도 최근 트위치 스트리머 PlaqueBoyMax의 방송에 등장해 피자를 먹고 음악을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In The Booth' 시리즈로 큰 성공을 거둔 PlaqueBoyMax는 현재 트위치를 대표하는 음악 스트리머로 자리매김했다.

방송 도중 PlaqueBoyMax는 자신의 정관수술 결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3세인 그는 현재 자유로운 삶을 즐기면서도 원치 않는 임신을 방지하기 위해 이 방법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나중에 다시 되돌릴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Thugger의 종교적 시선

이야기를 들은 Young Thug의 반응은 날카로웠다. 그는 PlaqueBoyMax의 결정을 단순히 개인의 선택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히려 종교적인 관점에서 강하게 비판한 것.

"자식도 안 낳고 정관수술을? 그건 바보 같은 짓이야. 만약 지금 당장 죽으면, 하나님이 너를 받아줄 것 같아? 하나님이 너를 이 세상에 보낸 유일한 이유는 창조하기 위해서야. 하나님이 너 존나 때려눕힐 거야."

"You got a vasectomy before having kids? That's stupid. If you were to die right now, you think God would let you in? The only reason he put you here is to create. God gonna slap the f*ck outta you."

PlaqueBoyMax의 정관수술 결정을 비판하는 Young Thug, 트위치 스트리밍 방송

PlaqueBoyMax는 이 발언에 꽤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결정이 옳다고 확신하는 듯했다. 정관수술은 어디까지나 그의 몸과 삶에 대한 선택이었고, 결과적으로는 본인만이 책임질 수 있는 영역이었으니까.

사실 정관수술 발표 이후 PlaqueBoyMax를 향한 비슷한 시선은 계속되어 왔다. 다만 이번에는 거물 래퍼가 공개적으로 그의 결정을 '지옥행'이라고까지 표현했으니, 파장이 클 수밖에 없다. 개인의 신념과 결정은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힙합 씬 안에서 이런 가치관 충돌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테다. 결국 PlaqueBoyMax 자신이 선택한 삶이니, 그의 결정을 지켜보는 게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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