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t, 나이키 본사 방문... 새 앨범 'ADL' 관련 머치 드롭 기대감
Yeat가 오리건주 나이키 본사를 찾아 새 앨범 'ADL' 관련 머천다이즈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딕 폰트가 새겨진 커스텀 에어 포스 1과 수하물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6. 03. 10. 21:25
Yeat가 나이키와의 파트너십을 한층 더 확장하고 있다. 최근 그가 오리건주 비버턴에 위치한 나이키 본사를 방문해 새로운 머천다이즈 작업에 착수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는 오는 3월 27일 발매 예정인 앨범 'ADL' 및 그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Lyfestyle'의 확장과 맞물려 있다.
현장에서 공개된 이미지들은 Yeat가 나이키 캠퍼스 내에서 크리에이티브 과정에 깊이 관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고딕 서체가 적용된 커스텀 에어 포스 1(Air Force 1)을 직접 검수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웨이 모두 측면 패널을 따라 정교하게 새겨진 'ADL' 브랜딩이 특징이다.
이 신발들은 Yeat가 지난 나이키 협업을 통해 구축해 온 독특한 미학을 따르고 있다. 그의 'Lyfestyle' 컬렉션은 이미 스트릿웨어와 스포츠웨어의 경계를 허무는 수작들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에어 맥스 고아돔(Air Max Goadome)은 나이키의 험준한 아웃도어 실루엣에 럭셔리한 디테일을 더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나이키 본사 방문은 양측의 파트너십이 여전히 활발히 진행 중임을 시사한다. Yeat는 서로 다른 'ADL' 로고 타입이 적용된 커스텀 수하물을 곁에 두고 있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블랙 컬러의 수하물들은 앨범 브랜딩을 위해 세 가지 상이한 타이포그래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현장에서 디테일을 꼼꼼히 챙기는 Yeat의 모습은 그가 단순히 이름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 결정과 크리에이티브 방향 설정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Yeat만의 시각적 정체성이 그 어떤 아티스트와의 협업보다 돋보이는 지점이다. 그가 사용하는 고딕 폰트는 모든 아이템에 즉각적인 인지도를 부여한다. 공개된 에어 포스 1은 스트릿 무드와 하이엔드 감성이 공존하는 정교한 레터링을 자랑한다. 블랙 버전은 화이트 악센트를, 화이트 버전은 반전된 컬러웨이를 적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신발 모두 깔끔한 가죽 마감에 브랜딩이 시각적 포인트로 작용한다.
'ADL' 텍스트는 아트워크처럼 측면 패널을 감싸며 흐른다. 이는 흔히 볼 수 있는 아티스트 굿즈의 범주를 넘어선다. Yeat는 자신의 음악적 세계관과 나이키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융합한 수집 가치 높은 아이템을 탄생시키고 있다. 팬들은 앨범 발매와 동시다발적으로 공개될 'ADL' 머천다이즈를 기대해도 좋다. 이번 컬렉션에는 의류와 액세서리, 그리고 추가적인 풋웨어 라인업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Yeat의 이전 나이키 릴리즈가 스니커 헤드와 음악 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역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앨범 'ADL'은 오는 3월 27일 정식 발매된다. 나이키와의 협업 타이밍이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음악과 머천다이즈가 동시에 전개되는 대대적인 론칭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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