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t x Nike, 하얀 티저로 예고된 두 번째 챕터

Air Max 95부터 Air Force 1, GT Future까지 세 실루엣이 조각품처럼 등장했습니다

2026. 09. 28. 13:00

ALLRAPSHIT

Yeat이 또 한 번의 Nike 협업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공개된 한 장의 이미지가 Air Max 95, Air Force 1, GT Future 세 가지 실루엣을 중심으로 한 컬렉션의 가능성을 처음으로 암시하고 있는데요. 트위치와 스니커즈 커뮤니티 쪽에서는 이미 수군거림이 시작된 상태입니다.

화이트 조각품 같은 티저

공개된 사진에는 세 개의 실루엣이 모두 흰색으로 성형된 채 나무 바닥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각 신발은 같은 분필 같은 마감 처리로 한 덩어리 조각품처럼 다가오는데요. 흔히 볼 수 있는 상품 티저라기보다 일종의 아트 피스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Air Force 1은 스트랩이 달린 하이탈 형태로 등장했고, GT Future는 드레이프처럼 흘러내리는 껍질 느낌의 실루엣으로 시선을 끕니다.

공식 발표는 아직

다만 아직 공식 발표된 내용은 없는 상황입니다. 출시 일정, 가격, 컬러웨이까지 모두 미지수이고, Nike 측 역시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으로선 이 이미지가 유일한 단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세 개의 서로 다른 실루엣이 하나로 묶여 등장했다는 점은 단일 신발이 아닌 풀 컬렉션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Yeat의 Nike 프로젝트가 지금까지 풋웨어와 매칭되는 어패럴을 함께 풀어가던 방식과도 꿇리는 대목입니다.

2026년 내내 이어진 협업

Yeat과 Nike의 인연은 올해 들어 본격적인 속도를 냈습니다. 앞선 협업에서는 올 블랙 컬러의 Air Force 1과 올 화이트 컬러의 Air Force 1이 공개되었는데요. 앨범 아트워크가 사이드와 혀 부분에 새겨져 들어가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같은 라인업에서 이번 시즌 Air Max Day를 겨냥한 Nike Air Liquid Max도 한데 풀렸습니다. 여기에 'Lyfestyle x Nike' 공동 브랜딩을 담은 후디 라인까지 더해지며, 이 프로젝트가 단순한 스니커즈 콜라보가 아니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지요.

차기작에 대한 기대

첫 시즌이 이렇게 히트를 친 만큼 후속작이 나오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요즘 Nike와 손잡은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존재가 된 Yeat의 시그니처 같은 퓨처리스틱한 미학이 GT Future나 Air Max 95 같은 실루엣과 잘 어울린다는 점도 화제성에 한몫합니다.

당분간은 공식 확인을 기다려야 하겠지만, 이 티저가 완전한 컬렉션으로 이어진다면 세부 정보가 공개되는 순간 상당한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ALLRAPSHIT에서도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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