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t, 나이키와 손잡고 ADL 앨범 컬렉션 공식 발매

래퍼 최초로 나이키와 공식 앨범 박스세트 선보여

2026. 03. 14. 19:46

ALLRAPSHIT

Yeat가 나이키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ADL 앨범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힙합 아티스트와 나이키의 만남이라는 큰 틀에서 꽤 의미 있는 움직임이다.

Yeat는 나이키와 공식 앨범 박스세트를 발매하는 최초의 래퍼가 됐다. 이 컬렉션은 앨범 발매에 앞서 실물 예약 판매 형태로 진행된다. ADL은 오는 3월 27일 Field Trip Recordings와 Capitol Records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이번 협업은 작년 나이키와 첫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다. 당시 ComplexCon에서 독점 공개된 컬렉션은 나이키 에어 고돔 트위즈 실루엣 협업을 메인으로 내세웠다.

새로운 ADL 박스세트는 이번 발매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각 박스에는 화이트 컬러웨이의 나이키 x ADL 타투 티셔츠가 포함된다. 여기에 주얼 케이스 패키징의 ADL CD도 함께 제공된다.

수량 한정판 나이키 x ADL 박스에는 독점 그래픽이 전면에 적용됐다. 외관에는 나이키와 ADL 브랜딩이 눈에 띄게 자리잡고 있다. 이번 예약 판매에서는 1인당 최대 4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타투 티셔츠는 전면에 Lyfe$tyle Corporation과 나이키 스우시 로고를 배치했다. 후면에는 크롬 고딕 스타일의 ADL 타투 아트워크가 가득 펼쳐진다. 헤비급 화이트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과 퀄리티를 동시에 잡았다.

티셔츠 박스 외에도 나이키는 ADL 마스크 박스세트를 별도로 선보인다. 여기에는 자수 브랜딩이 들어간 블랙 나이키 x ADL 마스크가 포함된다. 마스크 입 부분에는 ADL 로고, 관자놀이 부분에는 나이키 스우시가 자리한다.

두 박스세트 모두 앨범 발매일인 3월 27일에 일괄 배송된다. 나이키가 전통적인 풋웨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협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Yeat의 이번 파트너십은 음악과 패션이 만나는 지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나이키 x ADL 컬렉션은 일반적인 음악 협업 제품과는 확실히 결이 다르다. 미니멀한 나이키 브랜딩과 궁합이 잘 맞는 헤비급 화이트 타투 티셔츠가 인상적이다. 후면의 대형 ADL 타투 디자인은 디테일과 볼드함을 동시에 갖췄다.

독점 박스 패키징은 깔끔한 화이트 외관에 나이키와 ADL 그래픽을 절제되게 새겼다. 마스크 박스세트는 블랙 컬러와 자수 디테일로 또 다른 매력을 더한다. Yeat가 발라클라바 마스크 착용으로 유명한 만큼, 팬들이 그와 똑같은 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반가운 포인트다.

앨범 발매와 직접 연동된 정교한 피지컬 경험이다. 나이키가 기존 풋웨어 위주의 아티스트 협업을 넘어 얼마나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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