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t, 새 뮤직비디오 속 Drake와의 콜라보 암시?
Yeat와 EsDeeKid의 신곡 "Made It On Our Own" 뮤직비디오가 Drake의 저택에서 촬영된 가운데, 영상 말미에 등장한 'The Boy'와의 통화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6. 02. 28. 21:00
힙합 씬의 떠오르는 뉴 제너레이션 Yeat와 EsDeeKid가 Drake의 파워풀한 지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두 사람의 신곡 "Made It On Our Own" 뮤직비디오가 무려 Drake의 거주지인 'Embassy' 저택에서 촬영된 것. 단순한 장소 대여를 넘어, 무언가 더 큰 움직임이 예고되는 것은 아닐지 귀추가 주목된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영상의 말미다. 영상 끝부분에서 Yeat의 휴대전화가 울리고, 화면에는 "The Boy"라는 이름이 뜬다. 이것이 단순히 Drake의 저택에서 촬영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는 팬 서비스일 수도 있지만, 팬들은 이를 두고 실제 콜라보레이션을 암시하는 이스터 에그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심지어 EsDeeKid가 포함된 트랙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아직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팬들이 분석할 거리는 충분하다. 인스타그램 계정 Rap은 Drake가 진행했던 ICEMAN 라이브스트림에서 Yeat와 통화하는 장면이 있었음을 상기시켰다. Julia Wolf가 피처링한 "Dog House"가 앨범 최종 트랙리스트에 오를지는 미지수지만, Drake의 ICEMAN 에피소드 3 통화 시점과 맞물려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 새로운 작업물이 준비 중인 것인지, 아니면 "Dog House"의 수록이 확정된 것인지, 혹은 팬들이 과대해석 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기대감은 한층 고조되고 있다.
Drake의 앨범 ICEMAN은 아직 정확한 발매일이 공개되지 않았다. 2026년 발매를 예고한 상태인데, 겨울이 지나가는 지금 팬들은 론칭 관련 소식이나 깜짝 발매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만약 팬들의 추측이 사실이라면, 이 예상되는 콜라보 트랙은 Drake의 앨범이나 Yeat의 차기 앨범에 실릴 가능성이 있다. Drake는 이미 Yeat와 "IDGAF"라는 합작곡이 있는 등 그의 음악을 꾸준히 지지해왔다. 영국 랩 씬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Drake가 EsDeeKid 역시 어딘가에 참여시킬지도 지켜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