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 거센 반발 속에서도 샌안토니오·시카고 공연 강행

탬파 취소 요구에도 굴하지 않는 끈질긴 행보, 디럭스 앨범 소식까지

2026. 06. 17. 09:39

ALLRAPSHIT

Ye의 커리어를 관통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끈질김이다. 데뷔 초기 수많은 거절과 외면을 딛고 일어선 그는 지금까지도 그 태도를 잃지 않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여러 논란으로 얼룩졌던 이미지를 쇄신하려는 움직임 속에서, 투어 재개를 향한 그의 의지도 그 연장선에 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선 여전히 거센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탬파에서는 정치인과 종교 단체를 중심으로 예정된 연속 공연을 취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샌안토니오와 시카고 공연 확정

이런 외부의 압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Ye는 미국 내 공연을 지속할 계획이다. 최근 그가 발표한 두 건의 새로운 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7월 4일 샌안토니오의 Alamodome에서 공연이 열린다. 이어 그의 고향인 시카고에서는 9월 3일과 4일, Soldier Field에서 이틀 연속 무대에 오른다.

티켓 수요는 상당할 전망이다. 취소를 요구하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앞서 발표된 탬파 공연은 예매 열기가 워낙 뜨거워 추가 일정이 편성된 바 있다. 샌안토니오와 시카고 역시 빠르게 매진되고,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이 생길 가능성도 충분하다.

한편 Ye는 최신 앨범 'Bully'의 디럭스 에디션을 6월 1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앞서 자신의 49번째 생일을 기념해 수록곡 'Gemini Season'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Ye의 공연 및 음악 소식은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 그의 라이브를 직접 보러 갈 계획이라면, 댓글로 알려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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