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 시카고 2일 공연으로 390억 원 매출... Beyoncé 기록 갈아치워
논란 속에서도 증명된 관객 동원력... 고향 팬들의 열광적 지지
2026. 09. 11. 05:34
Kanye West가 시카고에서 단 이틀 만에 3000만 달러(약 390억 원)를 벌어들였다. 팬들은 논란을 넘어 그의 현재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주말 Ye는 고향 시카고의 솔저필드 스타디움에서 '홈커밍'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단 두 번의 공연이 모두 매진되었고, 힙합계 거물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개인적 논란이 잦아들지 않은 상황에서 거둔 성과였기에, 이번 공연은 그의 현재 위치를 다시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기록을 갈아치운 흥행 수치
공연 업계 전문 매체 폴스타에 따르면, 이틀간 총 12만 9562장의 티켓이 판매되며 총 298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두 번째 공연에서는 단일 공연으로 1576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종전 Beyoncé가 세운 기록마저 갈아치웠다.
이 수치는 그 어떤 논란에도 불구하고 Ye가 여전히 강력한 관객 동원력을 지녔다는 걸 증명한다. 특히 고향인 시카고에서는 변함없는 열광적 지지를 받고 있다.
논란의 그늘과 윤리적 질문
물론 모든 이가 이 성공을 순수하게 축하하는 것은 아니다. 2022년 그의 반유대주의 발언은 여전히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사과의 시도가 있었지만, 수많은 팬은 그를 용서하지 않았고, 일부는 그의 음악 자체를 거부한다.
이번 공연은 다시 한번 '오늘날 Ye의 공연을 보는 것이 윤리적인가'라는 질문을 촉발시켰다. 그의 과거 논란은 결코 지나간 이야기가 아니다. 정신 상태와 관계없이 히틀러를 숭배하는 발언은 넘을 수 없는 선이다.
시간만이 Ye가 더 많은 대중을 그의 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지 가려줄 것이다.
연관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