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 브라질 콘서트에서 'Heil Hitler' 공연 시 체포될 수도

상파울루 검찰, 나치 찬양 행위 시 즉각 구금 명령

2025. 11. 12. 20:06

ALLRAPSHIT

Jeff Kravitz/Getty Images

Ye가 다가오는 브라질 상파울루 콘서트에서 'Heil Hitler'를 공연할 경우 체포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Ye는 11월 29일 상파울루의 한 장소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11월 11일 화요일, 브라질 일간지 Metropoles는 상파울루 주 검찰이 현지 경찰에 Ye가 지난 5월 발표했던 'Heil Hitler' 트랙을 공연하거나 나치즘을 옹호하는 발언을 할 경우 인종차별 범죄로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콘서트나 브라질 체류 중 나치 상징이 담긴 옷을 입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만약 이러한 행위가 발생할 경우, 공연 주최 측 역시 함께 체포될 예정이다. 이번 명령은 시의원 Cris Monteiro가 제2인권검찰에 예방 조치를 요청하며 제기한 고발에 따른 것이다.

Ye는 올해 초 반유대주의 발언과 나치 찬양을 재개하며 인터넷에 큰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나치 로고가 새겨진 셔츠를 당당히 입고, 스와스티카 모양의 다이아몬드 체인까지 구입했다. 5월에는 'Heil Hitler'라는 곡을 발표했지만, 곧바로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삭제됐다.

최근 Ye는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5월, 그는 반유대주의를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난 모든 사람을 사랑해. 신이시여 내가 끼친 고통을 용서해주세요... 나에게 고통을 준 사람들도 용서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이시여... 방금 아이들과 페이스타임을 했고 다시 세상을 구하고 싶어졌어… 지구 자체가 신의 왕국이야... 신은 평화를 원하셔... 평화를 나눠... 사랑을 나눠.

I love all people. God forgive me for the pain I've caused...I forgive those who have caused me pain...Thank you God...I simply got a FaceTime from my kids and I wanna save the world again…The earth itself is in Gods Kingdom...GOD CALLS FOR PEACE...Share peace...Share love.

X에 올린 Ye의 글, X

지난주에는 유대교 랍비와 만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을 인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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