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geo, Wireless Festival 후원 철회... Ye 헤드라이너 발표 후 여파
Pepsi에 이어 두 번째 주요 스폰서의 이탈, 영국 총리까지 우려 표명
2026. 04. 06. 06:15
kanye-west-main-getty-1 - Getty
또 하나의 메이저 스폰서가 런던 Wireless Festival에서 철수했다. Pepsi의 뒤를 이어 주류 브랜드 Diageo가 후원을 철회한 것. 이번 결정은 Ye가 헤드라이너로 발표된 직후 내려졌다.
Diageo는 공식적으로 Ye를 철회 사유로 명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타이밍이 묘하게 맞아떨어진다. 스폰서십 종료 발표가 Ye의 헤드라이너 발표 직후 이어진 것.
Pepsi 측 대변인은 지난 주말 Ye 라인업 발표 이후 영국 전역에서 반발이 일자 후원 철회를 결정했다고 확인했다. 영국 총리 Keir Starmer 역시 이 문제에 입을 열었다. 그는 Ye의 참여가 "깊이 우려되는 일"이라고 언급했다. Ye의 과거 논란들이 거론된 맥락.
Ye 측에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공연 계획에 변화가 있을지도 미지수. 하지만 연이은 스폰서 이탈로 주최 측이 꽤 곤란한 상황에 처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연관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