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k 100, Gucci Mane의 'Crash Dummy' 스니칭 의혹에 "랩과 현실은 달라"
DJ Akademiks와의 라이브 논쟁에서 Gucci Mane 옹호 나선 Wack 100
2026. 04. 10. 21:00
Pooh Shiesty가 Gucci Mane을 납치하고 강도행각을 벌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Gucci Mane이 새 디스 트랙 "Crash Dummy"로 이에 맞섰다. 상당수 누리꾼들은 이것이 스니칭(Snitching)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으며, FBI 보고서에 따르면 Gucci Mane이 해당 강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진술서를 제출했다는 내용도 있다. 최근 Wack 100은 DJ Akademiks의 라이브 스트림에서 이 문제를 두고 격론을 벌였고, Gucci Mane은 여전히 음악적 표현의 영역 안에 있다고 주장했다.
트위터에서 포착된 내용에 따르면, Wack 100은 Gucci Mane이 직접 그 곡을 썼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고 반박했다. 반면 DJ Akademiks는 이것이 경찰 진술서만큼이나 명백한 스니칭 사건이라고 맞섰다. 그는 오히려 곡이 진술서보다 더 최악이라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Wack 100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Gucci Mane에게 유리한 해석을 내놓았다.
"랩으로 얘기하는 것과 실제로 그 짓을 하는 건 완전히 다른 거야."
"Rapping about it and doing it is two different things."
Wack 100의 발언
Wack 100은 아티스트들이 자신이 랩하는 대로 산다면 좋겠다는 DJ Akademiks의 주장에 맞서, 요즘 젊은들이 그전엔 권장되지 않았던 길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었다고 반박했다. 그는 "야, 니들이 그 자리에 같이 있지 않은 이상 그 새끼가 무슨 짓을 했는지 어떻게 아냐. 니들이 무슨 소리를 하든 난 상관안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DJ Akademiks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떠든다고 질타하며, Gucci Mane은 그저 엔터테이너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Akademiks는 Gucci Mane이 과거의 거리 이미지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응수했고, 진짜 거리 출신이 그를 압박하면 어떻게 대처할지 물었다.
"Crash Dummy"에서 Gucci Mane은 해당 납치 및 강도 혐의와 관련된 여러 가사를 쏟아냈다. "진실을 말해, 넌 진짜 crash dummy처럼 나갔어 / 그 모든 것 후에도, 넌 아직 내 소속이야", "비즈니스 미팅인 줄 알았는데, 그건 함정이었어", "펜은 종이에 닿았지만, 그건 강요 하에 있었어" 같은 가사들이 그것이다.
한편 Pooh Shiesty는 법정에서 Gucci Mane 사건과 맞서고 있지만, 최근 좋지 않은 소식을 접했다. 보석 신청이 기각된 후, 그의 변호사 Bradford Cohen은 의뢰인이 "긍정적인 정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법적 진전이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연관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