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Travis Scott × Cactus Jack 정식 수업 개설 — "음악, 패션, 미디어를 가로지르는 창조적 기업"
매주 업계 리더 초청 강의에 Travis Scott 본인과 팀까지 직접 접근 가능
2026. 04. 25. 05:30
Travis Scott가 USC와 손잡고 이번 가을 학기 정식 수업을 개설한다. 수업 이름은 "The Creative Enterprise: Learning from Cactus Jack". 그래미 후보에 오른 학자 Josh Kun이 강의를 맡을 예정이며, USC의 Annenberg School of Communication and Journalism에서 진행된다.
이 수업은 학생들에게 "아이디어가 음악, 패션, 미디어, 콜라보, 라이브 쇼 등을 가로지르며 어떻게 이동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여기에 매주 패션·미디어 업계 리더들의 초청 강의가 더해지고, Travis Scott 본인과 그의 팀, Cactus Jack 네트워크 내부 인물들에게 직접 접근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회의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물론 회의적인 반응도 있다. 한 유저는 "브로가 진심으로 엄청난 대학 등록금 빚을 내면서까지 비싼 갈색 후디랑 패스트푸드 세트를 파는 법을 배우려 하네. 부모님한테 기말고사가 Travis Scott 머치 드롭에서 살아남는 거라고 설명하는 상상이나 해보라"며 비꼬았다.
하지만 긍정적인 반응도 만만치 않다. "이건 진짜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하는 무언가를 만드는 법을 가르치는 수업이야. 좋은 움직임"이라는 반응이 있었고, "진짜 이 수업만 듣겠다고 편입한다"는 유저도 등장했다.
Cactus Jack의 지배력
Travis Scott가 McDonald's 같은 대형 브랜드 콜라보로 종종 비판을 받긴 하지만, Cactus Jack이 현대 음악 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임프린트 중 하나라는 건 부정할 수 없다.
Don Toliver, SoFaygo, Sheck Wes 같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들의 음악부터 머치 드랍까지, Travis Scott와 그의 팀은 복수의 시장을 지배하는 매력적인 브랜드를 구축해냈다.
물론 Travis Scott 본인의 새 앨범도 진행 중이다. 몇 주 전 그는 다음 솔로 앨범이 곧 나올 것이라며 "다음은 앨범이 준비되는 대로 드랍하는 거겠지"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다음은 앨범이 준비되는 대로 드랍하는 거겠지.
I think the next thing is to probably drop the album whenever it's ready.
다음 행보에 대해 말하는 Travis Scott, 최근 인터뷰
Mobb Deep의 Havoc에 따르면 Ye와의 합작 앨범도 작업 중이라고. 다만 이건 솔직히 좀 지나친 기대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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