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la, 'Chanel' 표절 논란에 솔직하게 입 열었다
요리하며 전한 해명, “절대 내 커리어를 망칠 일은 안 해”
2026. 08. 03. 03:33
Tyla가 Yung Miami의 'Chanel' 표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요리하며 밝힌 솔직한 해명
최근 Tyla가 Quenlin Blackwell의 유튜브 채널 'Feeding Starving Celebrities'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요리를 하며 진행된 이 자리에서, 지난해 Yung Miami가 제기한 'Chanel' 표절 논란에 대한 Tyla의 직접적인 해명이 큰 화제를 모았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Yung Miami는 자신의 미공개곡 'Take Me To Chanel' 스니펫에서 영감을 가져갔다고 주장했었다. 사실 두 곡은 '샤넬'이라는 주제 외에는 뚜렷한 유사점을 찾기 어렵다. 이에 대해 Blackwell이 직접 묻자, Tyla는 단호하게 부인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Tyla는 Miami의 트윗을 보고 처음에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인 줄 알았다며, 과거 한 방에서 Miami가 약 20곡을 틀어준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몇 달이 지난 후, 작곡가에게서 'Chanel' 곡을 받았다는 것이다.
'솔직히 웃겼어요. [Miami의] 트윗을 보고 '이거 나 얘기 아닌가?' 싶었거든요. 기억나는 게, 우리가 한 방에 있었을 때... [Miami가] 대략 20곡 정도를 틀었어요. 몇 달 뒤에, [작곡가가] 'Chanel'을 보내줬어요. 이미 그 분위기와 컨셉이 나와 있었죠. '이 노래 마음에 들어?'라고 묻길래 '네!'라고 했어요.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뒤의 일이었고요. 저는 그걸 기억하지 못했죠. 하지만 이해는 해요. 저도 예전에 '이거 누구한테 들려줬는데, 왜 내 노래랑 비슷하게 들리지?'라고 느꼈던 적이 있거든요. 그런 일은 있으니까요. 그래서 그녀의 기분은 이해해요. 하지만 아니요, 그건 이상해요. 저는 절대 그럴 리 없어요. 아니, 정말로 제 커리어를 망칠 거라고 생각해요?'
It's funny because... When I saw [Miami's] tweet, I was like, 'I think this is about me.' I remember we were in this room... [Miami] played, like, 20 songs. Months later, [a writer] sent me 'Chanel.' So she already made the vibes and the concept. She's like, 'Do you like this song?' I was like, 'Yeah!' And it's so long after. I'm not thinking about that. But I get it, because it's happened to me before where I felt like, 'Damn, I played this for someone. Why does this sound similar to my song?' That kind of happens. So I get her. But no, that's weird. I would never do that. Girl, do you think I'm trying to ruin my career?'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Tyla, 유튜브 인터뷰
Tyla는 Yung Miami의 곡 'Spend Dat'을 흥얼거리며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녀는 전 City Girls 멤버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불편한 감정은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Miami를 '쿨한 사람'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양측의 현재 상황과 향후 전망
Yung Miami 측이 이 해명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아티스트가 실제로 협업을 한다면 팬들에겐 좋은 소식이 될 터. 비슷한 감각과 취향을 공유하는 만큼, 새로운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편, Tyla는 새 앨범 'A*POP' 발매를 축하하는 분위기이며, Yung Miami는 아쉽게도 일부 투어 일정을 취소한 상태다. 'Chanel' 논란 이후 각자의 커리어에서 또 다른 큰 순간을 맞이한 만큼, 두 사람 모두 이 일을 완전히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갈 가능성도 있다.
연관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