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 나이키 공연 중 카메라맨에 물병 3연발 투척
2026 월드컵 열기와 브랜드 콜라보 사이, 거친 무대 매너는 계속된다
2026. 07. 02. 02:33
트래비스 스콧, 공연 중 물병 투척 사건
트래비스 스콧은 거친 퍼포머로 유명하다. 아스트로월드 비극 같은 큰 논란도 있었지만, 그의 공연은 항상 화제를 모은다. 최근 뉴욕에서 열린 나이키 TOMA 내셔널 파이널 공연에서 그가 카메라맨에게 물병을 던진 영상이 SNS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공연 당시 트래비스 스콧은 DJ 부스 뒤에 서서 군중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무대 위에 있던 카메라맨이 그의 시야를 가로막았다. 트래비스 스콧은 물병 3개를 연달아 카메라맨의 등을 향해 던졌고, 카메라맨은 결국 뒤를 돌아보며 자리를 비켜줬다. 이후 트래비스 스콧은 카메라맨에게 뭔가 설명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고, 휴대폰을 꺼내 군중을 촬영하며 음악에 몸을 맡겼다.
월드컵 열풍과 음악의 교차점
2026 FIFA 월드컵이 전 세계를 열광시키는 가운데, 트래비스 스콧도 축구와 적극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그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하고, 노르웨이 축구선수 엘링 홀란드와 만남을 가졌으며, 월드컵을 기념하는 굿즈와 브랜드 콜라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나이키 공연은 캑터스 잭과 나이키의 긴 협업 역사를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신발 콜라보부터 한정판 굿즈까지, 두 브랜드의 시너지는 계속되고 있다. 이제는 이러한 라이브 이벤트가 브랜드 활동의 핵심 부분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트래비스 스콧은 최근 LA 투어에서 돈 톨리버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 자리에는 Ye가 등장해 두 사람이 함께한 곡 'FATHER'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트래비스 스콧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다만 그의 공연에서 카메라맨으로 일한다면, 물병을 피할 각오는 해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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