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is Scott, GTA VI와 손잡는다? 인스타그램에 흘린 단서
J… O. H…. 정체는 게임 속 스트립 클럽 'Jack Of Hearts'를 가리키는 듯
2026. 09. 16. 01:31
GTA VI 출시가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Travis Scott가 Rockstar Games와의 협업을 암시하는 포스트를 올렸다. 게임에 직접 등장하는 것일 수도, 음악이 수록되는 것일 수도 있는데, 힌트가 남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다.
Travis Scott는 15일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며 GTA VI와의 관련성을 시사했다. 정확한 협업의 형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게임 속 스트립 클럽 'Jack Of Hearts'와 얽힌 프로젝트일 것으로 보인다.
Phase 1. 이제 게임으로의 복귀는 레이지와 수많은 댄싱과 함께 와야지. LETS RIDE J… O. H….. 계속된다. 곧 보자 @rockstargames
Phase 1. NOW ITS TIME MY RETURN TO GAME GOTTA COME WITH RAGE AND ALOT OF DANCING LETS RIDE J… O. H….. to be continued See yall soon @rockstargames
GTA VI 협업을 암시하는 Travis Scott, Instagram
Jack Of Hearts와의 연결고리
포스트 말미의 'J… O. H….'는 게임에 등장하는 스트립 클럽 'Jack Of Hearts'의 이니셜로 읽힌다. Grand Theft Auto 시리즈에서 스트립 클럽은 늘 시리즈의 큰 축을 담당해왔고, 이번 신작에서는 그 비중이 더 커질 전망이다.
GTA VI의 배경은 마이애미를 모델로 한 바이스 시티. 라 라 플레임이 해당 공간과 연결된 캐릭터로 등장하거나, 혹은 자신의 음악이 게임에 실리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어느 쪽이든 힙합 팬들에게는 지켜볼 거리가 충분한 소식.
남부 힙합과 바이스 시티
GTA 시리즈는 원래부터 힙합과 밀접한 게임이다. GTA VI에서도 예외는 아닌데, 남부 힙합의 전설들을 조명하는 'Dirty South Classics' 라디오 방송국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시리즈의 관례대로 현대 랩 방송국도 함께 올라온다.
이미 Lil Wayne, Kodak Black, Sexyy Red의 음악이 게임에 수록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남부 힙합의 정체성이 짙은 바이스 시티 무대에 Travis Scott까지 합류한다면, 사운드트랙의 기대치는 스스로 올라갈 수밖에 없다.
한편 Travis Scott는 최근 Yeat와의 디스전에 휘말려 있는 상황이지만, 정작 본인은 곧바로 응수하는 대신 Rockstar Games와의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디스곡에 대한 답곡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GTA VI는 11월 1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Travis Scott가 바이스 시티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앞으로 공개될 티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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