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 Cook, 미발매 Travis Scott x Air Jordan 1 Low 'Pink' 착용 포착

Apple CEO가 뉴욕 거리에서 선보인 예상 밖의 스니커즈 선택

2026. 03. 13. 23:33

ALLRAPSHIT

Apple CEO Tim Cook이 뉴욕에서 미발매 Travis Scott x Air Jordan 1 Low를 신고 목격됐다.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은 'Pink' 컬러웨이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스니커즈 커뮤니티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JustFreshKicks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오는 5월 2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Cook은 크림색 오버셔츠와 검은 바지로 깔끔하게 스타일링을 마췄다. 신발은 크림 톤의 가죽 베이스에 은은한 핑크 스우시가 포인트로 들어간 구성이다. Travis Scott 특유의 거친 디자인 코드와는 사뭇 다른, 절제된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사실 이번이 Cook이 처음으로 스니커즈 헤드라인을 장식한 건 아니다. 그는 이미 여러 차례 레어하거나 미발매 모델을 착용한 바 있으며, 그의 패션 선택은 종종 스니커즈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곤 한다.

Travis Scott x Air Jordan 콜라보는 그 자체로 엄청난 문화적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과거 그의 조던 드롭은 즉각 완판을 기록했고, 리셀 시장에서도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두 달 뒤 펼쳐질 이번 드롭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업계 안에서는 이번 목격이 단순한 우연일지, 아니면 곧 무언가 발표가 있을지에 대한 추측이 오가고 있다. Apple과 스니커즈 문화는 자주 교차하지 않는 영역이지만, Cook의 존재감은 무시할 수 없다. 그의 취향이 메인스트림 오디언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Pink' 컬러웨이는 Travis Scott의 미적 방향성에 변화를 시사한다. 이전 콜라보들이 어둡고 공격적인 디자인 언어를 선호했다면, 이번 모델은 한층 세련되고 일상에서 소화하기 좋은 무드를 풍긴다.

Travis Scott x Air Jordan 1 Low 'Pink'은 절제된 디자인의 정석이라 불러도 손색없다. 크림 가죽 어퍼가 부드러운 베이스를 형성하고, 전체적으로 신선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핑크 스우시는 실루엣을 압도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포인트를 더해준다. 그가 이전에 선보였던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강했던 조던 모델들과 달리, 이번에는 깔끔하고 접근하기 쉬운 미학을 보여준다.

로우탑 컷은 미드나 하이 버전에 비해 데일리로 신기 훨씬 수월하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세련되고 미니멀해서, 고급스러움이 더 돋보이는 느낌이다.

발매 시 리테일 가격은 155달러로 책정될 예정이다. Tim Cook이 이 신발을 착용한 건, 단순한 하이프를 넘어선 이 모델만의 매력을 방증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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