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의 기대주 Sk8star, 새 싱글 'Peter Pusher'로 컴백

공격적인 비트 위에 얹은 실험적인 플로우, 앨범 AFTER THE GALA의 신호탄이 되다

2026. 10. 08. 01:02

ALLRAPSHIT

언더그라운드에서 가장 흥미로운 젊은 아티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Sk8star가 새 싱글 "Peter Pusher"로 돌아왔다.

2026년은 그에게 있어 대박이 터진 해였다. 여러 군데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Sk8star는 앨범 AFTER THE GALA로 그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려 하고 있는데, 그 가장 앞마당에 이번 싱글이 배치된 셈이다.

공격적인 사운드로 돌아온다

"Peter Pusher"의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프로덕션. 지금까지 Sk8star의 음악 가운데서도 상당히 공격적인 성격의 비트가 이 트랙 깔려 있고, 여기에 담긴 그의 플로우가 곡 전체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밀어 올린다.

이런 시도 덕분에 "Peter Pusher"는 Sk8star가 이때까지 내놓은 곡들 중에서도 가장 실험적인 축에 들어간다. 래퍼로서의 색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가는 모습이 앞으로 나올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Peter Pusher" 가사 일부

곡에 담긴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직접 들어보는 게 정답이겠지만, 공개된 가사 일부만으로도 곡의 결이 어느 정도 전해진다.

오늘 돈 좀 벌었다 (Today) / A로 다시 날아왔지 (The A; Hood) / 여기 있는 데 벌써 마흔여덟 시간 (Let's go) / 이제 다시 비행기에 뛰어오른다

I got some money today (Today) / I just flew back to the A (The A; Hood) / I been here forty-eight hours (Let's go) / Now I jump back on a plane

곡 속 브로큰 스케줄을 노래하는 Sk8star, Peter Pusher 가사

AFTER THE GALA로 이어지는 발자취

발매 정보를 정리하면 이렇다. "Peter Pusher"는 10월 7일 공개된 힙합 싱글로, 이후 나올 앨범 AFTER THE GALA의 수록곡이다.

언더그라운드 쪽 음악을 사모하는 리스너들에게 Sk8star는 지금 지켜볼 가치가 충분한 이름. 이번 싱글이 시작점이고, AFTER THE GALA가 그 기대를 어기지 않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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