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y Red, 부정할 수 없는 Drake의 '음악 귀'를 논하다
끈끈한 호흡 과시하던 두 사람, 이번 3부작 챕터는 그 시너지가 캐리 중
2026. 05. 23. 02:34
Sexyy Red와 Drake는 최근 몇 년간 가장 끈끈한 협업 관계를 이어오며 'Rich Baby Daddy', 'U My Everything' 같은 곡으로 팬들을 열광시켜 왔다. 그리고 지난주, Drake의 새 앨범 3부작이 공개되며 둘의 호흡은 더욱 깊어졌다. Sexyy Red는 'MAID OF HONOUR'의 수록곡 'Cheetah Print'와 'HABIBTI'에 실린 'Hurrr Nor Thurr'까지 두 트랙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Drake에 대한 진심 어린 찬사
Sexyy Red는 Complex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협업 과정을 돌아보며 Drake의 음악적 재능에 아낌없이 찬사를 보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Drake와의 작업은 항상 즐거움 그 자체였고, 그가 스튜디오에서 보여주는 집중력과 감각은 독보적이라고.
Drake랑 작업하는 건 항상 존나 재밌어. 걔 진짜 제대로 실력 발휘하거든. 그리고 솔직히, 음악 듣는 귀는 따라올 사람이 없어.
Working with Drake always fun as hell 'cause he really be in his bag. And for real for real he got the best ear in music.
Drake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Sexyy Red, Complex 인터뷰
특히 'Cheetah Print'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이 곡은 새 앨범 중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트랙이지만, 현장 분위기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유쾌했다고 한다. Sexyy Red는 'Cha Cha Slide' 같은 에너지에 맞춰 모두가 신나게 놀며 작업했다고 전했다.
틱톡 열어보니까 다들 그 사운드 쓰고 있더라고. 그렇게 빨리 터질 줄은 진짜 몰랐어. 근데 사람들이 엉덩이 흔들고 영상 만들고 진짜로 노래에 꽂혀 있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행복했어. 우리도 'Cheetah Print' 만들 때 엄청 재밌게 작업했거든.
I knew it was going up when I opened TikTok and everybody was using the sound. I ain't even expect it to blow that fast. But seeing people shake a**, make videos, and really f**k with the song like that made me happy 'cause we had so much fun making ['Cheetah Print'].
'Cheetah Print'의 반응에 놀란 Sexyy Red, Complex 인터뷰
엄청난 시너지, 릴레이 찬사
Drake의 이번 3부작에는 Sexyy Red 외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티스트들이 있다. Molly Santana는 Future와 함께 'Ran To Atlanta'에 참여해 주목받았다. 그녀는 Complex의 조던 로즈와의 대화에서 'Drake가 'Future가 네 이름을 언급했다, 이 곡에 꼭 필요하다'며 연락을 줬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정말 운명 같은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직접 작업에 참여하지 않은 이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Jack Harlow는 세 개의 앨범 중 Drake의 프로젝트를 최고로 꼽으며 그의 작문 실력을 극찬했다. 과연 이 대규모 프로젝트를 두고 또 어떤 아티스트와 팬들의 목소리가 더해질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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