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h Shiesty 전 변호사, 유출 영상에 '비열한 술수' 반박

AK-47 소지 혐의 영상에서 확인 안 된다는 법률적 반론이 나왔다

2026. 07. 03. 04:34

ALLRAPSHIT

Pooh Shiesty 측에 불리한 증거로 보였던 유출 영상이 오히려 그에게 승산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그의 전 변호사 브래드포드 코헨이 이번 사안을 향해 '비열한 술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오는 내년 초, Pooh Shiesty는 Gucci Mane을 납치 및 강도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는 Gucci Mane과의 계약 분쟁이 있다. 불과 지난주, 검찰 측은 해당 사건의 증거물로 사건 당시의 이미지를 법원에 제출했고, 수요일에는 사건 관련 영상이 통째로 인터넷에 유출되며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영상 유출 이후 SNS 상에서는 Pooh Shiesty에게 상당히 불리한 상황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모든 시각이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반론이 등장했는데, 바로 Pooh Shiesty의 전 소속 변호사 브래드포드 코헴의 의견이다.

비열한 술수.

Nasty work.

유출 영상을 바라보는 코헨 변호사의 시각, 브래드포드 코헨 변호사의 X(구 트위터)

코헨 변호사의 반박 논거

코헴 변호사는 올해 4월 사건에서 손을 뗐지만, 이는 Pooh Shiesty의 방어 가능성을 부인한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오히려 검찰 측의 논리에 상당한 허점이 있으며, 아티스트가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판단했음을 밝혔다. 이번 유출 영상이 공개된 이후에도 그의 지지 입장은 확고하다.

코헴 변호사의 반박은 크게 세 가지 핵심 논거로 요약된다. 첫째, 그는 이 사건이 처음부터 연방 사법 관할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이 사건은 '상업 조항(Commerce Clause)'에 해당하지 않아 연방 법원이 다룰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둘째, 핸드폰 증거 등 핵심 증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반박은 영상 내용에 대한 것이다. 케이스의 큰 쟁점 중 하나가 Pooh Shiesty가 AK-47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혐의인데, 유출된 영상에서는 해당 무기를 든 Pooh Shiesty의 모습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것이 코헨 변호사의 설명이다. 그는 이 영상 하나가 유죄 판결을 뒤바꿀 만한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없으며, 검찰의 전략적인 '더러운 플레이'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과연 코헴 변호사의 법률적 반박이 재판에서 어떤 효력을 발휘할지, 유출 영상이 '악재'가 아닌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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