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h Shiesty, Gucci Mane에게 빼앗은 영상 유출
계약 분쟁 속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 공개... 재판에 미칠 영향은?
2026. 07. 02. 05:35
인터넷에 Pooh Shiesty가 Gucci Mane을 강도했다는 주장이 담긴 영상이 유출되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1017 Records 소속으로 Pooh Shiesty의 멘토 역할을 해왔던 Gucci Mane.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해 급격히 악화됐다. Pooh Shiesty가 계약 해지를 위해 Gucci Mane을 납치하고 강도했다는 의혹은 이미 큰 논란이었고, 이와 관련된 재판도 앞두고 있다. 그런데 바로 오늘(7월 1일 수요일), 이 사건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된 것이다.
인스타그램 계정 Livebitez에 포착된 이 영상 클립에서, Shiesty와 추정되는 인물이 노란색 옷을 입고 얼굴이 흐릿하게 처리된 남성과 함께 등장한다. 많은 이들이 이 남성이 Guwop(구치 메인)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영상 속에서 그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음성도 들을 수 있다. 영상 속에서 Gucci로 추정되는 인물은 이렇게 말한다.
"나 너 손절했어, Pooh Shiesty 1017에서 손절됐다... 브로 우리 방금 그거 했잖아, 끝난 거야. 손절당한 거야. 네가 손절해달라고 했잖아, 손절당한 거지."
"I dropped you, Pooh Shiesty's dropped from 1017... Bro we just did that, that's done. You dropped. You said you wanted to be dropped, you dropped,"
Gucci Mane으로 추정되는 인물, 유출 영상
이어 매피스 출신 래퍼 Pooh Shiesty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네가 나 손절한다고 알려줘," 라고 매피스 출신 래퍼가 영상에서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찐이다, 경찰 같은 거 한 적 없어. 무슨 일이 있는지 말해줘."
"Let them know you dropping me," the Memphis rapper allegedly said in the alleged video. "Real n***a, ain't never did no police s**t or none of that. Tell them what's going on."
Pooh Shiesty로 추정되는 인물, 유출 영상
보도 시점까지 양측 모두 이 영상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법정에서 증거로 사용되나
이 영상이 어떻게 유출됐는지는 아직 분명치 않다. 누가, 어떤 경로로 유포했는지 밝혀진 바 없다. 하지만 검찰 측이 법정에서 제시한, Pooh Shiesty와 Gucci Mane 간 영상으로 추정되는 스크린샷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 주목된다. 검찰은 이 자료를 들어 Shiesty의 보석 신청을 반대한 바 있다.
그의 재판에는 그의 아버지인 Lontrell Williams Sr.를 포함한 8명의 공범자들도 함께 기소돼 있다. 공범자들 중에는 같은 매피스 출신 MC인 Big30도 포함돼 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제기된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으며, 이번 유출된 영상이 향후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년 2월 재판 시작, 뜨거운 논쟁
현재 일정이 그대로 진행된다면, 재판은 2027년 2월 22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힙합씬 안팎에서는 이 재판의 결말을 두고 다양한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밀고(snitching) 논쟁과 관련된 담론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 유출 영상에 대한 당사자들의 해명이 나올지 지켜볼 일이다. 일부 팬들은 이 영상의 진위부터 의심하며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이면에 더 복잡한 사정이 숨어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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