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h Shiesty, Gucci Mane의 경찰 진술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
법정에서 공개된 FBI 요원의 증언에 Pooh Shiesty가 보인 반응이 포착됐다
2026. 04. 10. 20:00
Gucci Mane이 Pooh Shiesty에게 당했다는 납치 및 강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진술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순식간에 이 사건의 가장 뜨거운 논쟁 포인트가 됐고, 이제 이 소식을 접한 멤피스 래퍼의 반응도 전해졌다.
Bryson "Boom" Paul의 트위터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8일 댈러스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FBI 요원이 이 사안에 대해 증언했다. Handson이라는 이름의 이 요원은 Gucci가 해당 지역 스튜디오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시 경찰국에 진술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증언이 나오자 Pooh Shiesty는 법정 벽에 머리를 기댄 채 왼쪽 다리를 떨었다고 한다. 그의 변호사 Bradford Cohen은 Gucci가 소파 위로 밀쳐지고 총구를 겨냥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Handson 요원을 추궁했다. Handson 요원은 앨라배마 출신의 이 래퍼가 자신의 경호원들에게 "우리가 총화력에서 밀린다(We're out-gunned)"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경호원들은 디트로이트 경찰국 출신 전직 경찰들이었다고.
Gucci가 경호원들에게 "총을 내려놓으라"고 말했다는 요원의 주장이 나왔을 때, Pooh는 믿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고 전해진다. 사건이 계속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 어떤 법정 업데이트가 나올지 주목된다.
한편 Gucci Mane은 새 트랙 "Crash Dummy"에서 Pooh Shiesty를 디스했다. 이 곡에서 그는 납치 혐의를 비꼬며 신랄한 가사를 쏟아냈다.
진실을 말해, 넌 진짜 crash dummy처럼 나갔어 / 그 모든 것 후에도, 이봐, 넌 여전히 내 소속이야
Tell the truth, you went out like a real crash dummy / And after all that, boy, you still signed to me
Gucci Mane - "Crash Dummy" 가사 중
"사업 미팅인 줄 알았는데, 함정이었어(I thought it was a business meeting, but it was a set-up)"라는 가사도 인상적이다. 이를 보면 Gucci는 Pooh와 그의 상황에 대해 그다지 동정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경찰 진설 주장도 이런 관점과 일치한다. 하지만 양측의 추가 정보와 입장 표명을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Pooh Shiesty는 Gucci Mane 사건 때문에 위축되지 않는 모습이다. 보석이 기각됐음에도 그의 변호사 Bradford Cohen은 TMZ에 Pooh가 수감 중에도 "긍정적인 마음(good spirits)"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진술 주장과 사건에 대해 Pooh가 앞으로 어떤 말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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